[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최원석 기자] 깐깐한 화장품 성분 분석가로 잘 알려진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 ‘디렉터 파이’가 얼굴 피부가 건조한 이들을 위한 스킨 케어 제품으로 자이엘 ‘AC 클리어 크림 플러스’를 추천했다.

지난 23일 디렉터 파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피부의 건조함 정도에 따라 피부 타입을 3가지로 분류, 각 타입별 맞춤 스킨 케어 팁을 영상으로 제작해 공개했으며, 피부가 부분적으로 건조한 여드름성 건조증을 겪는 ‘문제성 피부’ 개선을 위한 보습 제품으로 자이엘 AC 클리어 크림 플러스를 소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디렉터 파이는 “외부 환경적 요인이나 스트레스 강도에 따라 업앤다운이 심한 지복합성이나 수부지 피부는 스킨 케어 단계를 최소화한 화장품 다이어트와 부위별 스킨 케어가 매우 중요하다”며, “자이엘 AC 클리어 크림 플러스는 은은한 쿨링 효과가 있어 피부 온도를 낮춰 박테리아의 증식 활동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이를 추천했다.

이어 “다공성 구조인 자이엘라이트가 과다 피지를 흡수해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주며, 제품 내 미백 등 피부에 자극적인 기능성 성분이 첨가되지 않고, 무향료에 유분도 적어 화장품 다이어트가 필요한 여드름성, 아토피, 염증성 지복합성 피부를 가진 이들이 여러 보습제를 바르는 것보다 AC 클리어 크림 플러스를 두 겹 바르는 것이 좋다”고 언급했다.

특히, 디렉터 파이가 해당 제품의 핵심 성분으로 언급한 자이엘라이트는 자이엘이 독자 개발한 화장품 신원료로, 지난 2018년 중앙대 피부과 연구팀 연구 결과 피부염 염증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자이엘은 ‘AC 클리어 크림 플러스’가 디렉터 파이 추천 2020 트러블케어 크림에 선정된 기념으로 오는 2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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