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식품, 김치명인 비법담은 한정판 봄철 봄동김치 출시
상태바
한성식품, 김치명인 비법담은 한정판 봄철 봄동김치 출시
  • 최원석 기자
  • 승인 2020.02.06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한성식품 제공
사진=한성식품 제공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최원석 기자] 김치전문제조기업 ㈜한성식품(대표 김순자)이 봄철을 맞아 제철 음식인 봄동김치를 출시했다. 한성식품 봄동김치는 2월 한 달간 한정 판매되며, 한성식품 자체 온라인 몰인 ‘한성몰’과 NS홈쇼핑 쇼핑북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봄동김치는 봄동의 고소하고 달짝지근한 맛과 김치명인 김순자 대표의 비법이 들어간 양념이 잘 어우러져 봄과 어울리는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또한 저염절임법을 적용해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맛을 낸다. 주문 후 바로 담근 겉절이 형태로 배송되어 싱싱한 봄동의 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초봄이 제철인 봄동은 비타민 A로 바뀌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어 환절기 시즌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또한 위장 활성화를 돕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와 피부미용에도 좋다.

김치명인 김순자 대표는 “한 겨울의 찬바람을 이겨낸 봄동은 맛도 영양도 좋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다”며, “봄동김치의 맛과 영양을 최고로 유지하고자 신선한 재료만 사용해 만들었다. 냉이, 달래 등 봄나물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는 봄동김치를 드시면서 즐겁고 건강한 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성식품은 국내 김치명인 1호인 김순자 대표의 직접 만든 레시피를 토대로 매 계절마다 제철 김치를 만들어 한성몰과 홈쇼핑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관공서, 병원, 호텔 등에 국산 김치를 납품하며 B2B시장을 선점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B2C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반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