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홈시스 정수기, 감염성 질환 예방 돕는 ‘위생·살균 기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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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홈시스 정수기, 감염성 질환 예방 돕는 ‘위생·살균 기능’ 눈길
  • 최원석 기자
  • 승인 2020.02.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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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쿠홈시스 제공]
[사진=쿠쿠홈시스 제공]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최원석 기자] 최근 국내외를 막론하고 확산하는 신종 바이러스에 렌털 업계도 비상이 걸렸다. 주기적인 제품 관리가 필요한 렌털 가전의 경우, 소비자들의 방문 관리 서비스로 인한 바이러스 감염 우려와 불안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종합 생활 건강가전 기업 쿠쿠홈시스(대표이사 구본학)에서도 바이러스 감염을 걱정하는 고객들을 위해 적극적인 렌털 서비스 관련 내부 대응 지침을 마련했다. 고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원하는 방문일을 조정하고 있으며, 특히 쿠쿠의 정수기를 설치한 경우 쿠쿠 정수기 대부분의 제품에서 살균수가 출수되는데 이를 활용해 제품을 닦아 먼저 소독한 후 서비스를 진행해 고객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쿠쿠 정수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살균수는 개인위생이 더욱 민감해지는 시기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싱크대에 별도의 밸브에서 출수되는 살균수로 몸에 직접 섭취하는 식재료의 세척은 물론 화학 세제 대신 살균수를 사용해 주방과 욕실, 실내 곳곳 깨끗한 살균 청소가 가능하다. 아이가 수시로 물고 만지는 젖병이나 장난감, 일상 속 자주 만지게 되는 문고리를 비롯해 휴대전화, 키보드, 마우스, 리모컨 등 세균으로 오염되기 쉬운 사물들도 살균수를 활용해 위생적으로 소독해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여기에 감염성 질환의 예방 지침으로 질병관리본부가 ‘가능한 한 사람 많은 곳을 피할 것’을 당부한 가운데, 직접 필터 교체가 가능해 방문 관리 없이 소비자 스스로 셀프 필터 교체가 가능한 쿠쿠의 대표제품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10’S(텐에스)’가 소비자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인앤아웃 10’S의 셀프관리형 모델은 설 연휴 전 1월 설 연휴 전 하루 평균 판매량보다 감염성 바이러스가 확산된 연휴 직후 하루 평균 판매량이 약 10% 이상 지속 증가해 외부인 접촉을 통한 바이러스 감염을 우려하는 소비자들의 높아진 관심을 입증했다.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10’S에 탑재된 ‘필터 셀프 교체 시스템’은 제품의 개발 단계부터 ‘10초 필터 교체 구조’로 설계한 쿠쿠만의 혁신적인 기술이다. 쿠쿠만의 간편 필터 도어를 적용, 간편 레버 방식으로 쉽게 오픈이 가능한 측면 도어와 자가 교체형 필터로 설계되어있어 설명서만 읽고도 누구나 건전지를 교체하는 것처럼 필터를 쉽게 교체할 수 있다. 도어 오픈과 동시에 자동으로 원수가 차단돼 누수의 우려 없이 안전하며 직접 필터를 교체할 때의 어려움을 완벽하게 해결한다.

인앤아웃 10’S는 더욱 진화된 살균ㆍ세척 기능을 탑재해 소비자들의 철저한 정수기 위생관리를 돕는다. 쿠쿠 정수기의 핵심이자 특허기술인 ‘인앤아웃 살균 시스템’으로 직수관, 냉수관, 조리수 밸브로 통하는 관로까지 물이 흐르는 모든 부분은 전기분해 살균수로 살균 세척한다.

특히 정수기에서 물이 나오는 코크는 밖으로 노출되어 있어 일상 속 각종 먼지, 세균 등에 따른 오염도가 크다. 인앤아웃 직수정수기 10’S는 전기분해 살균수가 코크의 안팎을 깨끗하게 살균하며 오염물질을 말끔히 씻어낸다. 살균 후에는 추가 세척수로 미생물과 물때까지 깨끗이 제거하는데, 특별히 개발된 살균 컵을 통해 세척 상태까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10’S가 고객들의 철저한 위생 관리를 도와 감염성 질환을 대비한 효과적인 예방책이 되길 바란다“며, “쿠쿠는 고객이 청결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게 돕는 청정 생활가전의 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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