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최원석 기자] 오랜 전통의 디자인과 기술력을 자랑하는 영국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켄우드(Kenwood)가 지난 30일 에로이(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진행된 졸업식에서 디저트 제과제빵(홍여주 교수지도) 과정을 이수한 학생 중 우수 장학생을 대상으로 제품을 증정했다.

디저트제과제빵과 우수 장학생으로 뽑힌 임기범, 임상근, 신준식 학생에게 켄우드 후원 제품으로 키친머신(KVL4100S), 피카소 토스터와 전기주전자(TCX750, ZJX650), 블렌더(BLP900)가 제공되었다.

켄우드 마케팅 담당자는 “파티시에를 꿈꾸는 학생들이 앞으로도 더욱 쉽고 즐겁게 요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의 졸업식에 맞추어 우수 장학생들에게 후원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2회차 진행했던 켄우드 베이킹 대회의 지속적인 개최 계획이 있고, 레시피 개발 등 여러 협업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파티시에를 꿈꾸는 이들을 응원하고,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요리의 즐거움을 알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켄우드는 영국 헤리티지를 담고 있는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로서 1947년 설립된 이래로 최첨단의 스타일리쉬하고 실용적인 주방 가전을 디자인하고 제작하고 있으며, 요리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손쉬운 사용으로 언제든지 최상의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제과, 제빵, 요리분야의 전문가를 육성하는 요리학교와 수강생들에게 켄우드 제품을 후원하는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하며, 추후에도 지속적이고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궁극적으로 국내 요리 문화 발전에 이바지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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