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최원석 기자]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슈즈브랜드 소다(SODA)가 자사 브랜드 모델인 배우 조윤희의 2020 S/S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자연광이 돋보이는 따듯한 무드의 화보 속 조윤희는 소다의 다양한 신상 컬렉션을 누구나 따라 입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데일리룩을 통해 표현했다.

조윤희가 화보를 통해 선보인 소다의 SO니커즈 컬렉션은 소다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데님팬츠, 슬랙스, 스커트 등 다양한 의상에 잘 어울리는 심플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지난해 2월 출시 이후 1만족 이상의 판매고와 5차 리오더를 기록한 SO니커즈의 신규 디자인이다.

SO니커즈의 이름은 소다의 영문명 SODA의 앞 두개 알파벳과 스니커즈를 결합한 것으로, 작년 4월 제품 애칭 공모 이벤트를 통해 지어졌다. 소다는 앞으로도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로 베리에이션 된 SO니커즈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소다 관계자는 “드라마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세련된 패션으로 주목받는 조윤희와 19년도에 이어 20년도에도 뮤즈로 함께했다” 며 “이번 시즌에도 브랜드 뮤즈인 조윤희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O니커즈 및 소다의 제품들은 전국 소다 매장 및 DFD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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