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신학기 맞이 인기 책상 할인 이벤트 ‘책상대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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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신학기 맞이 인기 책상 할인 이벤트 ‘책상대전’ 열어
  • 이명옥 기자
  • 승인 2020.02.1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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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샘 제공]
[사진=한샘 제공]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명옥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신학기 시즌을 앞두고 자녀를 위한 책상 구입을 고민하는 고객이 많아짐에 따라 자사 온라인 쇼핑몰 ‘한샘몰’에서 오는 29일까지 한샘 인기 책상 할인 이벤트 ‘책상대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책상은 자녀의 공부습관과 바른 자세 형성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어 학부모는 어떤 기준으로 책상을 구입할지 고민하게 된다. 자녀가 편안하게 앉아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몸에 맞게 책상 높이와 각도를 변경할 수 있는 기능성 책상이 주목 받고 있다.

먼저, 한샘몰 자녀방 책상 판매 1위 ‘티오책상’은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자세에 따라 책상 상판 각도를 변경할 수 있는 ‘각도조절 책상’, 책상 상판에 콘센트가 매립되어 있어 노트북과 태블릿 등 전자기기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콘센트 책상’, 심플한 디자인의 ‘일반책상’ 등 사용자의 책상 활용도에 따라 다양한 모듈을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일반 책상장’, ‘슬라이딩 책상장’ 등 티오 전용 책상장 및 다양한 악세서리를 추가할 수 있다.

아이의 키에 맞춰 책상의 높이와 책상 상판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하이책상’은 최대 26% 할인 특가로 선보인다. 학부모는 아이가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으로 성장할 때까지 키에 따라 여러 번 책상을 구입하는데, ‘하이책상’은 자녀 성장에 따라 56cm부터 81cm까지 책상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가 고등학생으로 성장할 때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 책상 상판을 30°까지 조절할 수 있어 자녀에게 가장 편안한 자세로 책상 각도를 맞출 수 있다.

‘매직데스크’, ‘단독책상’ 등 다양한 모듈의 조이책상도 20%까지 할인 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조이 매직데스크’는 책상 상판의 높이와 각도조절이 손쉽게 가능해 아이의 학습 유형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원터치 방식으로 책상 상판이 0°에서 최대 45°까지 기울어져 독서,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때마다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책상 상판의 높낮이도 최소 52㎝에서 최대 90㎝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한샘몰은 2월 한달 간 자녀방 가구를 구입하는 고객을 위해 추가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옷장, 침대, 책상 등 자녀방 가구를 2개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0% 추가 할인을 제공하고, 한샘 책상과 책장으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 구매 시 스탠드 조명을 10% 추가 할인한다.

한샘 관계자는 “자녀방 가구는 매년 12월에서 3월까지 소비자들의 관심이 가장 높아진다”며, “신학기를 맞아 자녀방 책상을 구입하는 고객을 위해 ‘책상대전’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샘몰 인기 책상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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