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한남3구역에 세균까지 막아내는 ‘H 클린알파(Cleanα) 2.0’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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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한남3구역에 세균까지 막아내는 ‘H 클린알파(Cleanα) 2.0’ 제안
  • 이명옥기자
  • 승인 2020.02.2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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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시스템에 광플라즈마(COP) 기술을 더하여, “살균+청정” 시스템 기술 개발…오존 발생 없는 살균 기술 입증

 
 

H클린알파_2.0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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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현대건설 이명옥기자] 현대건설이 한남3구역에 초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토탈 솔루션 ‘H 클린알파 2.0’을 완성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현대건설만의 독자적인 특허 기술인 H 클린 알파 2.0(공기청정 및 바이러스 살균 환기 시스템)은 초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헤파 필터로도 제거할 수 없는 바이러스·박테리아·곰팡이·휘발성유기화합물(VOCs)·폼알데하이드(Formaldehyde) 등을 동시에 제거하는 첨단 살균․청정 환기시스템이다. 

휘발성 유기화합물이란 대기 중으로 쉽게 증발되는 액체 또는 기체상 유기화합물의 총칭, 악취 및 발암의 원인이 되는 대기오염물질을 말한다.

 지난해 선보인 ‘H 클린현관·H 아이숲·유해물질 흡착벽지’ 등을 제공하는 초미세먼지 토탈 솔루션 ‘H 클린알파(Cleanα)’를 더욱 강화한 것이다 
 
 특히  기존에 오존이 발생되는 각종 살균장치와 달리 현대건설의 광플라즈마를 활용한 살균 환기기술은 오존 발생이 전혀 없는 첨단 기술이라고 한다 
  
  H 클린알파 2.0은 특허출원은 물론, 국내 최초로 PA인증(Pure Air, 한국오존자외선협회 인증) 획득을 통해 공기살균·정화 기능을 입증 받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와 초미세먼지에 관한 전 국민적인 우려에 대해 현대건설이 제공하는 모든 주거공간에는 청정라이프를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초미세먼지 저감과 감염병을 유발할 수 있는 미생물 살균 및 증식 억제를 위한 다양한 기술을 고객의 관점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적용․개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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