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페인 수교 70주년, 다방면 교류 증진 위한 기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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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페인 수교 70주년, 다방면 교류 증진 위한 기회 될 것...
  • 이경식 발행인
  • 승인 2020.03.0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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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이경식 발행인] 스페인은 세계 13위 규모의 경제대국이자 유럽연합의 4대 강국으로서 정치•경제적 위상을 높여 가고 있는 나라이다. 또한 스페인은 투우, 플라멩코, 축구로 대표되는 태양과 정열의 나라, 독특한 음식과 훌륭한 와인을 자랑하는 미식의 나라이며, 피카소, 가우디, 달리, 벨라스케스와 고야 등 예술가들의 수많은 걸작을 보유한 국가로 경제를 넘어서 문화적으로도 한국에 잘 알려져 있는 나라이다. 그리하여 한국과 스페인은 1950년 3월 17일 수교 이래 정치, 경제, 인프라,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활발하게 추진해오고 있다.

지난해 10월 한국을 국빈 방문한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이 문재인 대통령과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지난해 10월 한국을 국빈 방문한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이 문재인 대통령과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특히, 지난해 10월 양국 수교 70주년을 앞두고 24년 만에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이 국빈방문 하여 정치 및 제도, 경제, 다자외교, 문화, 사회, 테크놀로지 분야 전반에 걸쳐 정상회담 및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여 양국간 우호관계를 더욱 심화하고 미래 양국관계 발전을 위한 토대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코리아포스트는 양국의 외교 관계 수립 70주년을 맞이하여 후안 이그나시오 모로 비야시안 주한 스페인대사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본지와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비야시안 대사는 한국과 스페인과의 관계 등에 관해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누었다. 다음은 질문과 답변의 요지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이 청와대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과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이 청와대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 사진=청와대 제공

질문: 먼저 대사님의 경력 및 가족이나 취미 등 자신에 대해 자세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답변:
저는 한국에 깊은 애정을 갖고 있기에 대사로서 한국에 부임하게 되어 무척 기뻤습니다. 사실 지금으로부터 25년 전인 1994년 7월에 한국에 외교관으로 부임하여 3년을 일한 적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낯선 나라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할 때는 적응기간이 몇 달 걸리는 것이 보통이지만, 제 경우에는 일주일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저는 모든 면에서 큰 변화를 보았고 한국은 선진국의 반열에 들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러시아와 스위스, 미국 및 중국 주재 대사관에서 외교직을 맡았습니다.
저는 딸 둘에 아들 하나를 두었습니다. 모두 해외에서 유학 중이지만 크리스마스는 서울에서 함께 보냅니다. 정말 행복한 시간들이죠!

지난해 10월 열린 한-스페인 비즈니스 포럼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오른쪽에서 두 번째, 세 번째) 이 악수를 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열린 한-스페인 비즈니스 포럼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오른쪽에서 두 번째, 세 번째) 이 악수를 하고 있다.

질문: 스페인 국왕부처 국빈방한에 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24년 만에 이루어진 이번 국빈방한은 한-스페인 외교관계 수립 70주년 기념의 첫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스페인 국왕 내외는 방한 기간 동안 정치 및 제도, 경제, 다자외교, 문화, 사회, 테크놀로지 분야 전반에 걸쳐 바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정치적인 측면에서 펠리페 6세와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매우 중요한 정상회담을 가졌고. 경제 및 관광 분야 양해 각서(MOU) 서명식에 임석하였습니다. 무역 분야 관련해서는 펠리페 6세는 한국 재벌 총수들과의 회담 이후 열린 한서 경제 포럼에서 양국 300명 이상의 경제인들이 모인 가운데 다양한 부문에 걸쳐 스페인이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또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도 면담을 가졌습니다. 국회 의사당과 서울 시청을 방문한 국왕내외는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받았습니다. 이어서 혁신기술단지 방문 후 열린 리셉션에도 두 군데 참석했습니다. 하나는 한국의 스페인어 교수들과 한국스페인문학회 회원들이 모인 자리였고, 다른 하나는 한국에 거주하는 스페인 교민들을 만나는 자리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한서 외교관계 수립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6월3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기념콘서트를 포함한 문화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라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영화제나 미술 전시회, 스페인어 학회, 요리 관련 행사 및 오페라 영화제 등 다른 문화 행사도 열릴 예정입니다.

후안 이그나시오 모로 비야시안 주한 스페인 대사가 (오른쪽) 이경식 코리아포스트 발행인 및 회장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후안 이그나시오 모로 비야시안 주한 스페인 대사가 (오른쪽) 이경식 코리아포스트 발행인 및 회장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질문: 세계적으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스페인 문화와 스포츠로 무엇을 들 수 있을까요?
답변:
문화가 스페인이 세계적으로 내세울 가장 값진 비전이자 특색 중 하나라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스페인에는 코르도바의 모스크 성당,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 모더니즘의 대명사인 바르셀로나의 가우디 건축물, 톨레도와 산티아고 순례길 같은 여러 명소가 있습니다. 또한 세계적 명작 『돈키호테』와 같은 문학작품과 벨라스케스와 고야, 달리, 피카소 등 대가들의 수많은 걸작을 보유하고 있으며, 빠에야와 가스파초, 그리고 훌륭한 와인의 맛을 자랑합니다. 이것은 문화적 영향력이 매우 강한 스페인 DNA의 일부입니다. 스페인어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모국어로 사용되며(5억 7천7백만 명 이상) 21개국에서 공식 언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스페인의 오랜 역사를 볼 때 유네스코가 스페인 내 47군데 명소를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페인의 자산 중 하나는 요리입니다. 최근 한국에는 다양한 스페인 요리를 제공하는 많은 스페인 레스토랑이 문을 열었습니다. 몇 년 전까지는 빠에야가 가장 인기가 많았고 지금도 여전히 그렇지만, 근래에는 스페인의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여러 다양한 음식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스포츠에서 스페인 선수들과 팀은 국제적으로 경쟁력을 가진 훌륭한 스포츠인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니에스타, 세르지오 라모스 등의 선수를 보유한) 축구뿐만 아니라 농구(가솔 형제), 테니스(라파엘 나달), F1(페르난도 알론소), 수상 스포츠 등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후안 이그나시오 모로 비야시안 주한 스페인 대사와 이경식 코리아포스트 회장과 (오른쪽에서 두 번째, 첫 번째) 코리아포스트 인터뷰 팀이 인터뷰 진행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정원식 기자, 조경희 부회장, 후안 이그나시오 모로 비야시안 주한스페인대사, 이경식 회장)
후안 이그나시오 모로 비야시안 주한 스페인 대사와 이경식 코리아포스트 회장과 (오른쪽에서 두 번째, 첫 번째) 코리아포스트 인터뷰 팀이 인터뷰 진행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정원식 기자, 조경희 부회장, 후안 이그나시오 모로 비야시안 주한스페인대사, 이경식 회장)

질문: 요즘에는 국가 간 경제 협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양국 경제 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한국의 주요 기업으로는 어떤 기업이 있을까요? 기업 규모와 비즈니스 활동 규모 순서대로 자세히 소개해 주십시오.
답변:
2011년 한국–EU FTA가 발효된 이래로 수출입 및 서비스를 포함한 양국 간 무역 관계는 두 배로 증가하여 총 60억 유로를 초과하였으며, 이 기간 동안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은 이미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큰 수출 시장이며 스페인의 전략적 파트너이기도 합니다.
상업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관광 및 문화와 같은 양국 관계에서 더 높은 수준의 협력에 도달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이미 제3시장에서 인프라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공동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등 양국의 건설 및 엔지니어링 기업들 사이에서 좋은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현재의 협력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부분이 분명 존재합니다.
상호 투자에 관해 말하자면, 양국의 경제 및 무역 관계 수준을 고려할 때 수치는 상대적으로 낮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상승 추세를 보였습니다. 현재 한국의 스페인 투자는 주로 전자, 자동차, 부동산, 운송 및 물류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한국의 주요 대기업 중 일부, 즉 삼성전자, SK그룹, LG전자, 대한항공, GS건설, 현대해운, 동부 대우전자, 기아자동차, 마크로젠 등이 스페인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가우디의 건축양식들. 사진=스페인 상공회의소 제공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가우디의 건축양식들. 사진=스페인 상공회의소 제공

질문: 한국 기업이 스페인에 투자하기를 원하는 분야는 어떤 것이며, 스페인 경제인들이 한국에 투자하기를 원하는 분야는 무엇입니까?
답변:
재생 에너지, 자동차 부문, 운송 및 물류, 스마트 시티, 제4차 산업혁명, 관광, 문화 및 교육과 같은 분야에서 양국 모두에 유익한 협력과 상호 투자의 기회가 있다고 봅니다.
높은 수준을 자랑하는 양국의 건설 및 엔지니어링 기업의 전문성과 국제화를 감안할 때 제3시장에서 인프라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수행하기 위해 기존의 협력을 강화하고 심화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스페인은 남미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을 위한 훌륭한 플랫폼이 될 수 있는 반면, 한국은 아시아에서 더 강한 입지를 갖고자 하는 스페인 기업의 훌륭한 파트너가 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양국 모두 아프리카, 호주 또는 중동 시장에서 공동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데 공통의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잠재력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스페인 톨레도에 위치한 알카사르, 알칸다라 브릿지 전경. 사진=스페인 상공회의소 제공
스페인 톨레도에 위치한 알카사르, 알칸다라 브릿지 전경. 사진=스페인 상공회의소 제공

질문: 한국이 매력을 느낄만한 경쟁력을 갖춘 스페인 제품 및 또는 서비스는 무엇이며 스페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국 제품 및 서비스는 무엇입니까?
답변:
스타트업, ICT 기업 및 기타 혁신 산업을 포함하여 외국인 투자자에게 있어 스페인을 매력적인 목적지로 만드는 여러 가지 요소를 참조해야합니다. 그 중 일부를 언급하겠습니다.

a)시장 규모
스페인은 이미 4천7백만 명의 소비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해 8천3백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수용하였고, EU 시장에로의 접근이 용이합니다. 이는 5억 명 이상의 소비 시장을 의미합니다. 평균 가처분 소득은 3만 유로 이상이며, 자유로운 물품 및 서비스, 자본과 인력의 이동, 거기에 더해 유로존 내 단일 통화를 공유합니다.
그러나 이는 단순한 규모의 문제가 아니라 역동성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강력한 일자리 창출과 큰 경쟁력 확보를 통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경기 회복과 경제 신장의 유지. 스페인은 유로존 내 경제 대국 중에서도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가 되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스페인은 재정 상태를 재정비하고 광범위한 개혁 의제를 이행하는 데 주력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스페인은 이제 더 개방적이고 경쟁력있는, 탄력적인 경제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2020년 성장 예측에 따르면 스페인은 올해도 같은 추세를 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b)제 3 국 허브
전 세계 기업들이 스페인을 라틴 아메리카와의 비즈니스 관리를 위한 훌륭한 플랫폼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스페인은 이 지역과 깊은 역사적, 문화적, 언어적 유대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강한 경제 및 비즈니스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스페인은 라틴 아메리카에서 두 번째로 큰 투자자이며 스페인 기업은 소액 은행 업무, 통신, 에너지 및 운송 인프라와 같은 전략적 부문에서 강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스페인은 또한 라틴 아메리카 다국적 기업의 유럽 본부가 되었습니다.
스페인은 북아프리카 및 지중해, 중동 국가와 사업을 하는데 있어 지리적 근접성 및 경제적 연결고리를 위한 적합한 플랫폼입니다. 모로코 및 알제리나 튀니지와 같은 국가의 주요 무역 파트너이며 아랍 에미리트, 카타르 및 사우디 아라비아와도 활발한 무역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페인은 우수하고 현대적인 인프라 운송 네트워크 (항공, 도로 및 철도)를 제공하며 물류 및 통신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미주, 유럽 및 중동 지역을 여행하는 항공사의 주요 연결 허브입니다.

c)인재
양질의 교육 시스템이 중요한 만큼 스페인은 이 점에서 뛰어납니다.  스페인은 유럽 연합 평균보다 높은 고등 교육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여러 명망있는 경영대학원과 공과대학의 본거지이기도 합니다.
스페인의 평균 프로그래머 급여(연간 4만 유로)는 프랑스, 영국, 아일랜드 또는 전 세계 3대 허브인 런던, 뉴욕 및 샌프란시스코보다 상당히 낮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페인은 유럽에서 세 번째 “기술 인재” 보유국이며 전 세계 다섯 번째입니다.

d)벤처
기업가를 독려하고 생태계의 발전을 장려하는 한편 금융에 대한 접근성을 촉진하는 등 공공 부문의 역할이 결정적이었습니다. 공공-민간 파트너십을 통해 마련된 대체 금융을 포함하여 기업들이 이용할 수있는 자금줄에 있어 상당한 개선을 촉진시키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스페인에서는 국가 및 지역 차원에서 기업가 사업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삶의 질
스페인은 관광 수입과 방문객 수에 있어 전 세계 두 번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년에 300일 이상 태양이 빛나는 맑은 날을 즐길 수 있고 2,600km 이상의 녹색 트랙이 있습니다. 블루플래그 에코레이블 인증을 받은 666군데 해변과 정박지를 보유한 리더입니다. 또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미식의 나라입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 3위(총 47곳)이며, 세계 가장 안전한 10개국 중 하나입니다.

한국 기업들은 아직 EU 시장 내에서 스페인의 잠재력을 완전히 체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브렉시트 이후에도 유럽연합 시장은 거대 경제 강국입니다. 이는 세계에서 (시장 가격 기준) 국내 총생산 기준으로 두 번째로 큰 경제 규모이고, 유럽연합 내 무역을 제외했을 때 두 번째로 큰 수입 시장입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질문: 그 외 말씀 하시고 싶은 다른 사항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답변:
첫째,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 당국과 국민들에게 연대와 지지를 표하고 싶습니다.
또한 올해 한국과 스페인 간 외교 관계 수립 7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증진시킬 수 있는 훌륭한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경제 분야에서는 재생 에너지, 제3시장의 대규모 인프라 기업 간 협력 또는 방위 산업 협력 등을 언급하고 싶습니다. 또한 한국인이 많은 관심을 보이는 문화, 관광 및 언어 분야는 큰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해 한국 국민의 1% 이상(약 63만 명)이 스페인을 방문한 사례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예로는 스페인어 공식인증시험(DELE)으로 전 세계 가장 많은 인원이 응시하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수많은 기회가 우리 앞에 펼쳐져있으며 성과를 내기 위해 우리 모두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