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기술연구원 코로나19로 인한 한국경제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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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기술연구원 코로나19로 인한 한국경제위기
  • 최인호 기자
  • 승인 2020.04.0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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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의 핵심은 “사이버 정보보안 인재양성”

[코리아포스트한글판 최인호 기자] 지난 2일,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하 KITRI, 원장 유준상)은 ‘코로나19’사태와 관련하여 연구원 사업 추진에 대한 긴급 팀장회의를 실시했다.

한국정보기술연구원 유준상 원장
한국정보기술연구원 유준상 원장

KITRI은 한국경제 초석이 될 최고의 정보보안 및 IT 인재를 양성하는 기관으로서 코로나19의 확산에 대비하여 열감지기 및 예비 마스크 구비 등 소독, 방역에 철저히 하고 있다.
 
유준상 원장은 팀장 회의에서 “코로나19로 한국경제의 위기가 찾아왔고, 이 위기를 극복하는 길은 4차 산업혁명의 바탕인 우수한 사이버 보안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집체교육을 넘어 최첨단 장비 및 시스템을 동원하여 언제 어디서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혁신적인 교육방안에 대해 고민하라.”고 말했다.
 
아울러 유준상 원장은 “KITRI의 교육을 국민 모두, 세대를 아울러 접할 수 있도록 모집, 홍보를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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