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훈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휴일 반납하고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에 구슬땀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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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훈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휴일 반납하고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에 구슬땀 흘려
  • 정상미 기자
  • 승인 2020.05.01 0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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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경기도 안성시 고삼지역 육묘장 찾아 농번기 일손돕기 실시

[코리아포스트한글판 정상미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와 임직원 20여명이 김보라 안성시장과 함께 석가탄신일인 30일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소재 육묘장을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석가탄신일인 30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아랫줄 오른쪽 여섯번째)와 경제지주 임직원들이 김보라 안성시장(아랫줄 오른쪽 여덟번째)과 함께 모판 나르기 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아랫줄 오른쪽 여섯번째부터 왼쪽으로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 이철주 안성친환경농업인연합회장, 김보라 안성시장, 조현선 농협파트너스 사장, 윤홍선 고삼농협 조합장
석가탄신일인 30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아랫줄 오른쪽 여섯번째)와 경제지주 임직원들이 김보라 안성시장(아랫줄 오른쪽 여덟번째)과 함께 모판 나르기 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아랫줄 오른쪽 여섯번째부터 왼쪽으로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 이철주 안성친환경농업인연합회장, 김보라 안성시장, 조현선 농협파트너스 사장, 윤홍선 고삼농협 조합장

경제지주 임직원들과 김보라 안성시장은 공휴일임에도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운 농촌의 현실을 공감하고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휴일을 반납한 채 벼 육묘장의 모판나르기 및 생강밭 정비작업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현장을 찾아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면서,“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하여 농업인들과 ‘함께하는 농협’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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