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2030 2천명 대상 쇼핑 성향 결산
상태바
위메프, 2030 2천명 대상 쇼핑 성향 결산
  • 이경열 기자
  • 승인 2015.02.16 13: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물건이 필요해야 산다 38%, 필요를 대비해 미리 구매한다 50%

[코리아포스트=이경열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 www.wemakeprice.com)가 2030 남녀회원 2천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쇼핑 경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소셜커머스를 활용하는 2030은 오프라인에서 물건을 보고 온라인으로 구매한 경험(쇼루밍)을 95%, 온라인에서 본 제품을 오프라인에서 구매한 경험(역쇼루밍)을 75%가 경험했다. 물건이 필요해서 구매하는 고객(38%)보다 필요를 대비해 미리 구매하는 고객(50%)이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쇼루밍에 대한 경험은 30대 여성일수록 높았으나, 역쇼루밍 경험은 20대 여성이 가장 높았다. 2030의 대부분이 쇼루밍 경험이 있는 것으로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쇼루밍 경험(95%)이 높았으며, 이에 못지 않게 역쇼루밍 경험(75%) 역시 높다는 것은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쇼핑생활이 정착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설문조사에서 발견된 흥미로운 사실은 남성은 당장 필요에 의해, 여성은 미래에 필요에 의해 쇼핑한다는 것이다. 특히 30대 여성은 필요에 의해 사는 비율보다 미래에 대비해서 사는 비율이 2배나 높았다.

성별 쇼핑행태를 추론해보면, 남자는 해당상품이 당장 필요할 때 쇼핑을 시작해 가격대를 고르는 반면, 여자는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이 등장하면 미래의 필요를 생각해 구매하게 되는 것이다.

아울러 본 조사에서는 해외구매대행에 대한 경험도 물어보았다. 예상외로 30대 여성이 구매대행 경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험을 하지 못한 대부분이 구매대행을 해보고 싶다고 응답했다.

해외 구매대행을 하고 싶으나 못하는 이유로 ‘방법을 모른다’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위메프박스에서는 카카오톡 상담 서비스, 배송사고 시 보상, 배송비 할인 이벤트 등으로 해외 구매대행의 문턱을 낮추고 있다.

위메프 박유진 홍보실장은 “이번에 조사된 새로운 쇼핑 트렌드에 발맞추어 패션∙뷰티와 마트 상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서비스 개편에도 참고하여 고객의 돈과 시간을 아껴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