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한글판 이상규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innisfree)’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확정에 따라 5월 31일까지 매장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국 이니스프리 가맹점에서 국가 및 지자체 지원금으로 제품 구매 시, 5%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을 지원하고 고객 혜택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이다.
결제는 국가 및 지자체에서 발급한 모든 지원금으로 가능하다. 단 본사 직영점, 대형마트 매장 등 가맹점이 아닌 일부 매장은 제외된다. 이에 따른 고객 혼선을 줄이기 위해 현재 이니스프리 공식 온라인몰에서 매장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재난지원금 프모로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이니스프리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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