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역 등 해외마케팅 지원받을 中企 모집…최대 1억 바우처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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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역 등 해외마케팅 지원받을 中企 모집…최대 1억 바우처 지급
  • 코리아포스트
  • 승인 2020.06.0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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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브랜드K 선정기업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 에서 해외 바이어와 대화하고 있다. 안은나 기자

(뉴스1) 김현철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1~19일 수출바우처사업 3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에 규모와 역량에 맞는 맞춤형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번 3차 사업에는 약 346억원이 투입되며, 1000여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이면 모두 참여가 가능하며, 수출성장단계별로 지원하는 '성장바우처'와 혁신성장과 포스트 코로나의 유망기업들을 전략 지원하는 '혁신바우처'로 나누어 모집한다.

혁신바우처 대상은 브랜드K 기업, 글로벌 강소기업, 비대면 벤처스타트업, 스마트제조혁신 기업, 규제자유특구 입주기업 등이 해당된다.

특히 중기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고용을 유지·확대한 기업과 대기업-중소기업간 동반협력사업인 자상한 기업과 상생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에 대해 우대 지원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들에는 기업별 전년도 수출규모에 따라 3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수출바우처를 지급한다. 지급된 바우처로 공인된 수행기관 등을 통해 국가별 수출전략, 디자인, 홍보, 전시회, 인증 등 수출 전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해외마케팅 지원서비스를 한도 내에서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수출바우처)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홈페이지 공고문이나 중기부 홈페이지의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중기부 관계자는 “올해 1·2차 모집 결과 경쟁률이 3.4대 1로 높아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해외진출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의 의지가 높다”며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