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자심 모하메드 알비데위(Jasem Mohamed Albudaiwi)쿠웨이트 주한 대사는 자국 국경일을 맞아 지난 25일 신라호텔(서울 중구 )에서 축하 행사를 가졌다.
각국 주한 대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 알비데위 쿠웨이트 주한 대사는“자국 정부는 전세계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한도적 지원을 추진할 것을 이번기회를 빌어 선포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1979년 외교관계 수립에서 시작괸 한국과 쿠웨이트의 끈끈한 관계는 양국간의 상호 신뢰와 이해, 공통적 관심과 교류 등 모든면에서 발전하려 희망으로 이루어진 것이다.”라고 전제하고“ 쿠웨이트는 대한민국이 친구 및 동반자로써 항상 공통된 발전의 목표와 달성과 협력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날 환영사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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