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정국, 빨강떡볶이 공정위 ‘착한프랜차이즈’선정 각광 “창업비 가장 저렴, 수익률 가장 높음”실현 … 가맹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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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정국, 빨강떡볶이 공정위 ‘착한프랜차이즈’선정 각광 “창업비 가장 저렴, 수익률 가장 높음”실현 … 가맹점 확대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20.06.16 1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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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윤경숙 선임기자] 빨강떡볶이 Made By 신군컴퍼니(주식회사 제이알디 대표 김칠성)가  코로나19 정국 속에 최근 공정위로 부터‘착한프랜차이즈’로 선정되어 ‘소자본 창업 높은 수익 실현’을 가능토록 해 각광을 받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선정하는 ‘착한프랜차이즈’란 최근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가맹점주들과 비용분담을 함께하는 가맹본부를 선정해 각 매장 앞에 ‘착한프랜차이즈’간판을 붙여주는 형식이다.
 
김칠성 빨강떡볶이 Made By 신군컴퍼니 대표는 “ 어려운 환경에 직면한 소자본 창업자에게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본사 마진은 줄이고 가맹점 비용부담도 최소화하는 구조로 프랜차이즈화 한 것이 특징이다”며 “그 결과 아마  빨강떡볶이 프랜차이즈가 업계 전체 중 창업비가 가장 저렴하고 수익률은 가장 높을 것”이라고 감히 장담했다.
 
물론 빨강떡볶이 프랜차이즈는 비용에서는 ‘착한프랜차이즈’이지만 맛에서는 빠지지 않는 월등한 맛을 준다고  자신한다.  이는  시간이 지나도 분말이 굳지 않는 특수 제조법 사용 , 캡사이신 등과 같은 화학적 첨가 없이 순수 고춧가루사용 ,유통기한 7일의 신선한 냉장 떡을 주문, 즉시 제조 생산해   익일 새벽 배송하는 시스템 등이 이를 뒷받침 한다는 의미이다.
 
이중 맛의 가장 큰 차별화는 매운맛 5단계의 전용 분말소스로 ISO22000 인증 획득이다.   총 5단계 매운맛 분말소스 가  누구나 동일한 맛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또 가맹점 비용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었던 것은  타업체 대비 물류단가가 30% 정도 저렴하다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김칠성 대표 는 “고객만족에 중점을 둔 합리적인 판매가 및 원가율, 본부의 비용부담 등으로 타사 대비 창업 초기 비용이 2,000만 원 이상 저렴하고  또  매출 원가율이 낮아 약 40~50%의 높은 수익을 실현 할 수 있어 저비용 고수익을 강조 할수 있다”고  또 한번 장담했다.
 
즉 빨강떡볶이 프랜차이즈는 소비자에게는 맛으로, 가맹점에게는 저비용 고수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빨강떡볶이 Made By 신군컴퍼니는  현재 호주, 배트남, 인도네시아에 가맹점을 수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김칠성 빨강떡볶이 Made By 신군컴퍼니 대표는 이전 롯데칠성음료 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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