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타 바이 민구의 1주년 기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서머 샴페인 나잇’ 개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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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타 바이 민구의 1주년 기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서머 샴페인 나잇’ 개최해
  • 이상규 기자
  • 승인 2020.06.2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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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2스타 ‘밍글스’의 오너 셰프인 강민구 셰프가 총괄하는 페스타 바이 민구가 1주년 맞아
-뜨거운 여름을 식혀줄 차가운 샴페인과 어울리는 쉐어링 플래터, 라이브 재즈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코리아포스트한글판 이상규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페스타 바이 민구’는 개장 1년을 맞아 미식과 음악에 차가운 샴페인을 더해 특별한 하룻밤을 선사하는 ‘서머 샴페인 나잇’을 오는 3일 개최한다.

반얀트리 서울 ‘서머 샴페인 나잇’ 개최해
반얀트리 서울 ‘서머 샴페인 나잇’ 개최해

페스타 바이 민구의 1주년을 축하하며 열리는 이번 행사는 여름밤과 어울리는 시원한 샴페인 1잔과 강민구 셰프의 유러피안 쉐어링 플래터, 감미로운 선율의 라이브 재즈 공연이 한데 펼쳐져 낭만적인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남산의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페스타 바이 민구는 저녁이면 야외에 설치된 꼬마전구에 불이 들어오고 창밖으로는 조명이 켜진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이 내려다보여 영화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준다.

식사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페스타 바이츠부터 랍스터, 전복, 새우, 가리비 등으로 구성된 해산물 플래터, 페스타 브레드와 샤퀴테리, 치킨과 한우 스테이크, 디저트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최고급 ‘폴 당장(Paul Dangin)’ 샴페인을 청량감 가득하게 즐길 수 있도록 차갑게 제공한다. 폴 당장 샴페인은 영국 왕실에 공급되는 샴페인으로 와인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신의 물방울’에 소개되기도 했다.

한편, 1주년을 맞이하는 페스타 바이 민구는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밍글스(Mingles)의 강민구 셰프가 합류하며 지난해 7월 8일 정식으로 개장했다. 밍글스에서 모던 한식을 선보이던 강민구 셰프가 새롭게 유러피안 스타일의 요리를 선보이며 개장과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계절마다 전국 각지의 산지에서 공수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자연 그대로의 맛을 선사하며 도심 속 미식 공간으로 자리 잡은 바 있다.

서머 샴페인 나잇은 2020년 7월 3일 단 하루 진행된다.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가격은 1인 12만원이다(세금 포함). 좌석이 한정되어 있는 관계로 선착순 마감될 예정이니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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