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지지도 "4개월 만에 50% 아래로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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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지지도 "4개월 만에 50% 아래로 떨어져"
  • 코리아포스트
  • 승인 2020.07.0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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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는 6월29일부터 사흘간 진행한 조사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는 전주보다 3.9%포인트 내린 49.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도가 4개월 만에 50% 아래로 떨어졌다.(사진=청와대출입기자단)
문재인 대통령 지지도가 4개월 만에 50% 아래로 떨어졌다.(사진=청와대출입기자단)

문 대통령 지지도가 50% 밑으로 내려간 것은 지난 3월 3주차 조사(49.3%) 이후 15주 만이다.

부정 평가는 3.4%포인트 오른 46.1%로, 역시 3월3주차(47.9%) 이후 가장 높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의 차이는 3.3%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다. 긍정·부정평가의 격차가 오차 범위 안으로 좁혀진 것도 3월 3주차(1.4%포인트) 이후 처음이다.

이번 조사는 TBS의뢰로 전국 유권자 150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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