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보건안보 우호국 그룹,’...코로나19 관련 안보리 공개토의에서 공동발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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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보건안보 우호국 그룹,’...코로나19 관련 안보리 공개토의에서 공동발언 실시
  • 코리아포스트
  • 승인 2020.07.0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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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4일  코로나19 등 보건안보 문제에 대한 유엔 차원의 대응을 위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화상 고위급 공개토의 계기 그룹 차원의 공동발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외교부가 코로나19 등 보건안보 문제에 대한 유엔 차원의 대응을 위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화상 고위급 공개토의 계기 그룹 차원의 공동발언을 실시했다.(사진=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자료사진)
외교부가 코로나19 등 보건안보 문제에 대한 유엔 차원의 대응을 위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화상 고위급 공개토의 계기 그룹 차원의 공동발언을 실시했다.(사진=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자료사진)

외교부에 따르면 우호국 그룹은 서면으로 시행한 공동발언을 통해, “코로나19를 국제평화와 안전 유지에 대한 위협으로 규정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 2532호의 채택을 환영”하면서, 코로나19 상황 하에서 △유엔 사무총장의 전세계적 휴전 촉구 지지 및 군사적 위협 중단 필요, △다자주의와 연대에 기초한 공동 대응의 중요성, △여성·아동 등 취약계층의 보호, △전염병 대응에 있어 유엔의 중심적 역할 및 유엔 평화활동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일각에서는 호국 그룹의 첫 번째 유엔 회의 공동발언으로, 국제사회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그룹 전체의 단합된 목소리를 전달함으로써, 향후 유엔 차원의 국제보건 협력 논의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나갈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리 정부는 금번 안보리 공동발언 실시를 제안하고, 문안 작성 및 협의 과정을 주도하는 등 전 과정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정부는 우호국 그룹 제안국이자 공동의장국으로서, 앞으로도 우호국 그룹 내 논의를 주도해가면서 유엔 회의에서의 공동발언 실시 및 보건안보 논의를 위한 부대행사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대응 등 국제 보건안보 과제 해결을 위한 유엔 차원의 연대와 협력에 기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