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태희 대한상의 부회장, ‘포스트 코로나’ 대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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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태희 대한상의 부회장, ‘포스트 코로나’ 대비 강조
  • 코리아포스트
  • 승인 2020.07.0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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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유럽상의 조찬 간담회서 강연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왼쪽 두번째)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왼쪽 두번째)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이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유럽 경제단체에 설명하고 대응 방안을 강조했다.

7일 대한상의 관계자에 따르면 우 상근부회장은 7일 주한유럽상공회의소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주최한 ‘주한유럽상의(ECCK) 조찬 간담회’에 참석해 기조강연을 했다. 간담회에는 주한 유럽상의 회원사들과 주한 유럽국가 대사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진에 따른 국내 경제의 피해 현황과 그에 따른 한국 정부의 대응 정책 등 도전과제를 유럽 기업인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 상근부회장은 강연에서 ‘한국판 뉴딜’을 포함한 한국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정책을 소개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넥스트 노멀’에 대비하기 위한 정부·기업·사회의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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