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온실가스 감축 포상금으로 지역 주거환경 개선활동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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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온실가스 감축 포상금으로 지역 주거환경 개선활동 나섰다
  • 코리아포스트
  • 승인 2020.07.0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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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가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정부로부터 받은 포상금을 활용, 대전 동구 저소득 가정의 노후된 전구를 고효율 LED 전구로 바꿔주고, 어두운 골목길을 밝히는 지역 주거환경 개선활동에 나선다.

사진=조페공사
사진=조페공사

조폐공사는 대전 동구 대동현장지원센터에서 대전광역시 동구청, 대전대학교 LINC+ 사업단, (사)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 대동 아름다운만들기위원회와 ‘대동 하늘마을 에너지 나눔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조폐공사는 이들 기관과 손잡고 대동 하늘마을에 거주중인 100여 가구의 노후된 전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해주고, 어두운 골목길 밝히기 사업도 벌이는 등 지역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대동 하늘마을 에너지 나눔 프로젝트’는 조폐공사가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대폭 감축, 지난해 10월 ‘2019년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우수기관에 선정되면서 정부로부터 받은 포상금 2,000만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키로 하면서 시작됐다.

조폐공사는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준배출량 대비 41.4% 적은 2만 3,665t CO2 eq(이산화탄소 환산량. 온실가스 배출량을 이산화탄소로 환산한 양)으로 줄여 공공기관중 감소율이 가장 높았다. 또 지난해엔 환경부가 주관한 ‘공공부문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 운영성과 보고대회’에서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조용만 사장은 “에너지 절감 성과가 지역주민들을 위해 쓰여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