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1년 CES 서울관 동행할 혁신기업 15개 우선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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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1년 CES 서울관 동행할 혁신기업 15개 우선 선발
  • 김정기 기자
  • 승인 2020.07.1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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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이원목 이사장 직무대행)이 9일 코엑스에서 「스테이지 유레카(Stage Eureka)」를 열고 내년 CES 행사에 동행할 15개 우수 스마트도시 혁신기업을 선발했다.

사진=서울시
사진=서울시

 

이번 경연은 CES 서울관 참여기업들의 비즈니스 성과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을 조기에 선발해 해외시장 진출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서울시는 올해 CES에 처음 참여해 196억원 규모의 계약이 진행되는 등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내년에는 서울관 규모를 2배 이상 늘리고 기업 수를 20개에서 50개로 확대하는 등 CES를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진출 교두보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경연에서는 서류심사를 거쳐 올라온 △스마트 교통·환경, △스마트 안전·건강, △스마트 경제·리빙 분야의 40개 기업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한국투자파트너스, 롯데액셀러레이터, 미래에셋밴처투자 등 엑셀러레이터와 투자사가 직접 심사자로 나서 기업의 기술력, 해외진출 잠재력, 피칭능력을 검증했다.

심사결과 최우수상에는 △스마트 교통·환경 분야 ㈜파이퀀트(대표 피도연), △스마트 안전·건강 분야 (주)메디웨일(대표 최태근), △스마트 경제·리빙 분야 ㈜웨인힐스벤처스(대표 이수민) 3개 기업이 선정됐다. 우수상의 경우 분야별로 4개씩 총 12개 기업이 뽑혔다.

재단은 시상식을 갖고 최우수기업에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과 상금 및 부상 1천만원, 우수기업에 후원기관장상과 상금 및 부상 4백만원을 수여했다.

이원목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서울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스타트업 르네상스’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스테이지 유레카」는 기술력과 해외 진출 가능성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한다는데 의미가 있다”라며, “서울 소재 스타트업들이 CES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