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노발락 공식 유튜브 채널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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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노발락 공식 유튜브 채널 리뉴얼 오픈
  • 김정미 기자
  • 승인 2020.07.1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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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캐릭터 ‘발락이’ 활용한 컨텐츠로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육아맘과 소통 활성화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정미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프리미엄 분유 ‘노발락’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발락TV’를 리뉴얼해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노발락’은 지난 2012년부터 GC녹십자가 국내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로 프랑스를 비롯해 독일, 뉴질랜드 등 전세계 60여개국에 판매되고 있다.

노발락 유튜브 채널 '발락TV' 사진=GC녹십자 제공
노발락 유튜브 채널 '발락TV' 사진=GC녹십자 제공

‘발락TV’에는 육아에 관한 정보제공에 초점을 맞춘 컨텐츠가 매주 한 개 이상 업로드 될 예정이다. 특히, 공식 캐릭터인 ‘발락이’를 활용해 컨텐츠에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육아 노하우를 전달하는 교육용 컨텐츠 ‘박쌤 클라스’, 아빠의 육아에 대한 관찰형 웹 예능 컨텐츠 ‘아기랑 산다’ 등이 업로드 될 예정이며, 이밖에 다양한 정보형∙예능형 컨텐츠가 준비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육아맘들의 육아에 대한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소할 수 있는 ‘노발락 온라인 토크콘서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강수정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펜데믹으로 인해 높아진 언택트 소통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유튜브 채널을 리뉴얼하게 됐다”며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통해 육아맘들과의 소통을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발락 시리즈’는 프리미엄 유아식인 ‘노발락 골드’를 포함해 일반분유인 노발락 ‘stage1’∙‘stage2’, 묽은 변을 보는 아기에게 도움을 주는 ‘노발락AD’, 배앓이로 힘들어하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AC’, 자주 토하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AR’, 단단한 변을 보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IT’ 등 총 9가지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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