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최원석 기자] 장마가 평년보다 길어지고 강수량도 많아지면서, 높은 습도로 인한 불쾌감 유발과 곰팡이 발생, 세균 번식 등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를 줄이고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해 제습기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홈시스(대표이사 구본학)의 ‘인스퓨어 공기청정 제습기(모델명: DH-16ZH45FG)’의 판매량이 긴 장마와 계절적 수요가 겹치면서 큰 폭으로 증가, 성수기를 맞은 제습기 시장에서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다.
쿠쿠의 인스퓨어 공기청정 제습기의 올 2분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약 22% 이상 상승했고, 전 분기 대비 약 260%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제품은 공기청정기와 제습기가 하나로 합쳐진 투인원(2 in 1) 제품으로, 계절과 기후 변화에 구애받지 않고 1년 365일 필요에 맞춰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제습용량 15.9L에 공기청정 면적 18.3m²를 갖춘 인스퓨어 공기청정 제습기는△제습능력 △제습면적 △소음도 △소비전력 등 제습기의 주요 성능과 실내 공기청정 및 탈취 성능이 뛰어나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제습과 공기청정 인증을 모두 획득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국내에서 자체 생산한 다중 공기청정 필터(△프리필터△탈취필터△초 미세먼지 집진필터)를 탑재해 유해가스와 미세먼지, 초 미세먼지까지 강력하게 제거해 365일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한다. 여기에 제습량을 결정짓는 열교환 시스템과 냉각 압축기도 국내 자체 기술로 생산돼 우수한 품질과 성능을 보장한다.
인스퓨어 공기청정 제습기에 탑재된 고성능 압축기는 쿠쿠홈시스가 그동안 정수기를 통해 인정받은 냉각 노하우가 그대로 반영돼 실내의 습한 공기를 빠르게 냉각ㆍ응축시키고, ‘터보 제습 기능’으로 장마로 눅눅한 습기를 강력하게 제거해 최적의 쾌적함을 제공한다.
여기에 ‘리버스 오토 스윙 기능’을 통해 제습기에서 배출되는 건조한 바람이 제품 후면으로 빠지며 사용자의 피부에 직접 닿지 않아 피부 손상과 불쾌감을 주지 않고, 건조된 바람과 제습 방향이 만나는 상호 순환구조로 습기를 보다 빠르게 제거한다.
의류와 신발을 집중 건조 시키는 기능도 장점이다. 여름마다 찾아오는 장마철에는 높은 습도로 인해 빨래 건조가 힘들고 건조 후에도 섬유에 퀴퀴한 냄새가 배는데, 인스퓨어 공기청정 제습기의 ‘의류 건조기능’을 사용하면 장마철에도 빠르고 보송보송하게 빨래를 건조할 수 있다. 세탁 후 건조가 까다로운 신발도 별도로 포함된 ‘Y자형 신발 전용 호스’를 이용해 빠르게 구석구석 건조할 수 있고 좁은 옷장이나 서랍장 틈새 등도 간편하게 건조할 수 있다.
사용자를 배려해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편의 기능도 눈여겨 볼만하다. 제품 상단의 디스플레이는 제품 가동 중 현재 습도와 희망 습도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고, 수조에 물이 차면 자동으로 정지되는 ‘만수 감지 기능’, 가장 쾌적한 습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자동 제습 모드’, 제품 후면 배수구에 호스를 연결해 사용하는 ‘연속배수 기능’, 각종 미세먼지를 비롯한 공기 중 오염물질 농도를 3단계로 측정하는 ‘3단계 오염표시 기능’ 등이 탑재돼 제품 사용 시 편의성을 높였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호우도 잦아지고 장마 기간도 길어져 높은 습도로 인한 불쾌감과 불편함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늘며 제습기 판매량 또한 증가하고 있다”며, “쿠쿠의 인스퓨어 공기청정 제습기는 빠르고 효율적인 제습 기능에 공기 청정 기능도 탑재돼 장마철뿐만 아니라 일 년 내내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쿠쿠홈시스 인스퓨어 공기청정 제습기의 일시불 판매가는 498,000원부터 모델 별로 상이하며, 온라인,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