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 단양군 집중호우 피해지역 수해복구 활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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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 단양군 집중호우 피해지역 수해복구 활동 참여
  • 최인수 기자
  • 승인 2020.08.1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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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직 가스안전공사 감사(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 함중걸 전기안전공사 감사(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와 양기관 임직원들이 12일 단양군 어상천면을 방문해 수해복구 활동을 지원했다.
김광직 가스안전공사 감사(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 함중걸 전기안전공사 감사(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와 양기관 임직원들이 12일 단양군 어상천면을 방문해 수해복구 활동을 지원했다.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최인수 기자] 김광직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는 12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을 방문해 지역의 수해복구 활동을 지원했다.

김광직 감사는 500mm이상의 집중 호우로 가옥침수, 도로 유실 및 인명피해 등이 발생한 단양군을 방문해 가스시설의 복구 및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군민들의 빠른 일상생활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주택 주변과 내부 토사제거, 집기세척 등 수해지역 일대 정비를 위한 도움의 손길을 보태는 동시에 취사가 가능한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특히, 이날 활동은 함중걸 전기안전공사 상임감사 및 양 기관 직원들과 협업해 진행해 안전기관간 사회공헌활동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광직 상임감사는 군민들이 입은 피해에 대해 큰 위로를 표하며“비 온 뒤 땅이 굳어진다는 말처럼 어려움 속에서 군민들이 더욱더 합심하여 위기를 헤쳐나갈 것”이라며 “우리 공사 또한 앞으로도 피해를 입은 지역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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