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해나 기자] 롯데백화점의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 ‘롯데탑스(TOPS)’가 오는 8월 19일까지 전국 39개점에서 ‘롯데탑스 데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탑스는 롯데백화점 바이어가 직접 바잉한 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을 제안하는 편집샵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2월과 8월, 일년에 단 두 번 진행되는 행사인 ‘롯데탑스 데이’는 매장 할인가의 10~30%를 추가 할인하는 행사로 기존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의류, 잡화, 슈즈, 리빙 총 4가지 카테고리 약 7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버버리, 지방시, 폴스미스, 오프화이트, 알렉산더 맥퀸, 골든 구스 등이 선보일 예정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또한, 국내 소비자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프랑스 인기 글라스 잔 ‘라로쉐’외 다양한 리빙상품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한편, ‘롯데탑스’는 2015년 롯데아울렛 가산점에 첫 점포 오픈 후, 매년 가파른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향후 현재 운영 중인 39개 롯데탑스 매장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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