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진욱 기자]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는 멀리 떠나기 어려운 요즘, 아이와 함께 체험 키트를 만들며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글래드 키즈(GLAD KIDS)’ 패키지를 2020년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서울 지역 3개의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에서 예약 가능한 ‘글래드 키즈’ 패키지는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객실 1박과 아이들이 창의적으로 문제 해결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체험 키트 ‘플립박스(Flip box)’를 증정한다. 플립박스는 의사 가운, 수술 스티커, 핀셋, 봉합스티커 등이 포함되어 한글 쓰기, 가위 오리기 등을 할 수 있는 6세 이상 어린이 대상의 ‘의사 체험 키트’와 5세 이상 어린이 대상으로 클레이 2종, 개구리 모형, 곤충 모형 등이 포함되어 클레이 작업을 할 수 있는 ‘멸종 복원가 체험 키트’ 중 1가지를 랜덤으로 증정하며 아이와 함께 여유롭게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글래드 여의도를 선택할 경우, 프리미엄 키즈 자동차 침대 브랜드 띠띠(TTITTI)의 띠띠베드가 세팅된 코너 디럭스 객실을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10만원부터이며 10% 세금 별도 금액이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연이은 폭우와 거리 두기 등으로 멀리 떠나기 어려운 요즘, 아이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이색적인 ‘룸스쿨링’으로 의미 있는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하게 되었다.” 면서 “재미와 교육, 호캉스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글래드 키즈 패키지로 아이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