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수해 지역 대상 특별 이동 서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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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수해 지역 대상 특별 이동 서비스 지원
  • 이미경 기자
  • 승인 2020.08.1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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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수해지역 특별 이동 서비스 지원
그린카 수해지역 특별 이동 서비스 지원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미경 기자] 국내 대표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대표이사 김상원)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집중호우로 큰 수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이동 쿠폰을 지원한다.

그린카의 특별 이동 지원은 최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기·충청 일대 지역 주민의 이동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번 지원은 오는 31일까지 경기 안성시, 충북 충주·제천, 충남 천안·아산 지역 내 총 60개 그린존(차고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그린카는 해당 지역에서 그린카를 대여하는 고객 전원에게 그린카 이용요금 특별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단 관광 목적의 버스터미널 및 기차역 근처의 그린존은 제외된다. 특별 할인 쿠폰은 그린카 앱 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그린카 김상원 대표이사는 “최근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로 인해 예상치 못한 큰 수해를 입게 된 경기·충청 지역 일대의 많은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그린카는 특별재난지역의 수재민이 대체 차량을 편하게 이용하고 이동하실 수 있도록 이번 특별 이동 지원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그린카는 지난 2016년부터 태풍, 지진 등 천재지변으로 인해 차량 침수 및 파손 등 피해를 겪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이동 서비스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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