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최원석 기자]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다양한 청정 가전을 선보이며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홈시스(대표이사 구본학)가 최초의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인스퓨어 파워클론(모델명: CVC-A1410UG/CVC-A1420UG)’을 출시했다.
쿠쿠홈시스는 청정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 ‘인스퓨어(Inspure)’를 통해 그동안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청정 생활가전과 렌털 사업으로 쌓아온 전문성과 독보적인 기술력을 이번 신제품에 그대로 담았다. 쿠쿠는 강력한 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인스퓨어 파워클론’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소비자들의 부담감을 낮춰 시장 내 점유율을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초강력 BLDC모터와 듀얼 모터 시스템으로 미세 먼지까지 빠르게 흡입
최대 140 에어와트(AW)의 강력한 흡입력을 갖춘 ‘인스퓨어 파워클론’은 BLDC 모터와 헤드의 독립 모터가 추가로 탑재된 ‘듀얼 모터 시스템’으로 제품 내부에 초고속 사이클론을 형성해 입자가 큰 오염물질, 반려동물의 털은 물론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생활 먼지까지 놓치지 않고 빠르고 강력하게 흡입한다.
인스퓨어 파워클론은 먼지 제거를 넘어 사용자를 배려해 안전하고 깔끔한 사용환경도 제공한다. △싸이클론 △금속망 필터 △스폰지 필터 △워셔블 필터 △안심헤파(H13) 필터로 이뤄진 ‘5중 안심 필터링 시스템’으로 청소기 작동 시 흡입된 미세먼지는 말끔히 걸러주고 깨끗한 공기만을 배출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배기구가 측면에 위치해 배출되는 바람이 사용자에게 직접 닿지 않아 불쾌감은 줄이면서 쾌적한 사용을 돕는다.
■실시간으로 먼지 흡입량을 체크해 흡입력을 조절하는 ‘스마트 먼지 감지 센서’
프리미엄 청소기 성능을 결정 짓는 ‘스마트 먼지 감지 센서’가 탑재된 것도 이번 신제품에서 주목할 부문이다. 인스퓨어 파워클론은 스마트 센서로 먼지와 이물질 양을 실시간 감지해 스스로 흡입력을 자동 조절한다. 적은 양의 먼지에는 에너지 절감 모드, 많은 양의 먼지엔 강력한 흡입 모드로 알아서 파워를 제어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이며 배터리 보존을 높인다. 분리형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는 한 번의 충전으로 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오랜 배터리 수명을 보장한다. 또한, 청소기 상단의 LED 디스플레이는 사용중 풍량과 먼지농도, 기기 상태 및 배터리 잔량을 심플하고 직관적으로 알려준다.
■이지(Easy) 플렉서블 & 듀얼 휠 헤드로 힘들이지 않고 쉽게, 6종 브러쉬로 구석구석 깨끗하게!
인체 공학 디자인을 적용한 ‘이지 플렉서블 앤 듀얼 휠’이 적용된 헤드는 힘들이지 않아도 방향 전환이 쉽고 한 손만으로도 작동이 수월해 가벼워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밀고 당기는 동작이 많은 청소기 특성을 고려해 부드럽고 유연한 핸들링으로 어깨 부담을 최소화하고, 플렉스 연장관을 포함한 맞춤형 6종 브러쉬는 청소하기 까다로운 침대나 소파 밑, 가구 틈새 등 실내 모든 공간을 깨끗하고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기능과 모던한 디자인도 눈여겨 볼만하다. ‘원터치 작동버튼’으로 청소 중 번거롭게 버튼을 누르는 번거로움을 덜었고, 만지기 꺼려지는 먼지 통은 ‘원터치 버튼형 구조’로 설계돼 손대지 않고 간편하게 열어서 비울 수 있다. 먼지통과 필터는 모두 분리가 가능하고 내구성이 뛰어나 물 세척이 가능해 항상 청결하게 제품 관리가 가능하다. 세련된 어반 그레이 색상의 모던한 디자인은 거실이나 방안 어디에 두어도 집안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쿠쿠에서 처음 선보이는 무선 청소기 인스퓨어 파워클론은 그동안 고객들로부터 단단한 신뢰를 쌓아온 쿠쿠 청정 기술력과 노하우로 탄생한 제품”이라며, “이번 신제품 출시로보다 완성된 프리미엄 청정 생활가전 라인업을 구축,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쿠홈시스의 신제품 인스퓨어 파워클론은 세련된 어반그레이 색상으로 출시, CVC-A1410UG 모델의 일시불 판매가는 499,000원으로 쿠쿠몰(www.cuckoomall.com)을 포함한 온라인,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