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떠날 수 없는 여행, 신상 캐리어 사고 여행병 극복해볼까? 글래드 호텔, ‘글래드x로우로우’ 여행용 캐리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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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떠날 수 없는 여행, 신상 캐리어 사고 여행병 극복해볼까? 글래드 호텔, ‘글래드x로우로우’ 여행용 캐리어 출시
  • 최원석 기자
  • 승인 2020.08.2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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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호텔 앤 리조트는 글래듵로우로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글래드 호텔 앤 리조트는 글래듵로우로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최원석 기자]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는 트립웨어 브랜드 로우로우(RAWROW)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여행용 캐리어 ‘글래드x로우로우(GLAD x RAWROW)’를 새롭게 출시했다.

서울 4개의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글래드 라이브 강남)과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만날 수 있는 여행용 캐리어 ‘글래드x로우로우’ 패키지에는 총 2가지 크기의 캐리어 제품과 글래드와 로우로우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스티커가 함께 포함된다. 캐리어는 머스타드, 블랙, 아이보리 총 3가지 색상으로 37L(20인치), 63L(24인치)의 2가지 크기 중 선택할 수 있다. 로우로우는 꼭 필요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장식은 과감하게 생략하고 제품의 본질을 살린 트립웨어(TRIPWEAR)를 만드는 브랜드로 2019년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서울과 제주의 글래드 호텔 프론트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글래드 호텔 고객은 20% 할인 적용된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 37L(20인치)+스티커는 199,200원(정가 249,000원), 63L(24인치)+스티커는 239,200원(정가 299,000원)이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불필요한 요소는 간소화하되 실용적인 기능과 디자인을 갖춰 편리함을 제공하는 글래드 호텔이, 공통의 브랜드 컨셉을 지향하는 로우로우와 함께 특별한 굿즈를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 면서 “비록 멀리 떠나기 어렵지만 특별한 구성, 가격의 여행용 캐리어를 통해 여행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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