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지현정, 곽지영 등 톱모델들로 오프닝 패션쇼 진행
[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 페트레이, 보티첼리, 지보티첼리 등 고감도 패션을 선보이는 패션 기업 ‘진서’에서 새로운 컨셉의 편집매장 ‘g라운지(g LOUNGE)’ 오픈을 기념하여 패션쇼를 진행했다.
이번 진행된 오프닝 패션쇼에는 한혜진, 지현정, 곽지영, 윤소정 등 국내 톱모델들이 런웨이를 장식했다.
캐주얼, 포멀룩은 물론, 리조트룩까지 두루 선보인 g라운지는 브랜드 두산(DUSAN), 트랜짓(TRANSIT), 보보틱(BOBOUTIC), 프라운슈(FRAUENSCHUH) 등 국내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다양한 브랜드를 처음으로 전개한다.
여성 제품과 함께 남성 라인도 함께 제안했다. 또한 g라운지는 ‘패션 공간에서 만나는 예술 작품’이라는 컨셉으로, 다양한 디자이너의 컬렉션과 더불어 아티스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하나의 문화 공간이다.
세계적인 설치예술가 ‘최정화’ 작가가 아트 디렉팅을 맡아, 국내 유수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기획된다.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