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2015 세계물포럼 차량 후원협약
상태바
현대·기아차, 2015 세계물포럼 차량 후원협약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5.03.31 2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 현대·기아차가 지구촌 최대 물 관련 국제 행사인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에 의전 및 경호용 차량을 지원하는 차량 후원협약식을 31일 체결했다. 
 
서울 서초구 소재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정무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조직위 위원장과 현대차 박광식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 했다.
 
현대·기아차가 이번 포럼에 지원하는 차량은 ▲에쿠스 ▲K9 ▲제네시스 ▲K7 ▲그랜저 ▲모하비 ▲싼타페 ▲K5 ▲쏘나타 ▲스타렉스 등 10개 차종 총 211대로, 행사 기간 동안 각국 정상 및 국제기구 수장, 장관급 인사 등 고위 관계자들의 의전 및 수행에 활용될 계획이다.
  
세계물포럼(World Water Forum)은 세계적으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물 자원에 대해 실질적인 논의와 정치적 선언 도출을 목적으로 세계물위원회가 1997년부터 3년마다 개최하고 있는 지구촌 최대 물 관련 국제 행사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