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롯데OneTV’업계 최초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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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롯데OneTV’업계 최초 오픈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5.03.3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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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 www.lotteimall.com)은 이달 31일(화)부터 ‘독립형 데이터홈쇼핑 서비스’(이하 데이터홈쇼핑)인 ‘롯데OneTV’를 KT 올레TV 채널 36번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롯데OneTV’는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 원하는 상품’이라는 콘셉트로 판매자의 자율 입점과 구매자의 선택 시청 방식으로 운영되는 오픈형 데이터홈쇼핑으로 홈쇼핑 업계 최초로 시행된다. 

​상품 수와 편성시간 등에 대한 제한 없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상대적으로 복잡한 입점 절차와 방송 시간의 제약이 있었던 기존 TV홈쇼핑의 단점을 해소했다.

​입점의 경우 온라인 입점 신청부터 계약까지 하루면 가능하며, 영상 사전 심의가 진행된다. 심의 완료 후 전시된 콘텐츠는 KT 올레TV뿐만 아니라 롯데아이몰과 롯데홈쇼핑 앱의 ‘롯데OneTV 전용관’에서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롯데홈쇼핑은 KT 올레TV 채널 36번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타 플랫폼에 채널을 지속적으로추가하여 데이터홈쇼핑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강현구 대표이사는 “롯데OneTV는 판매자가 상품 구성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 대한 권한을 가지고 자율적으로 판매 활동을 펼칠 수 있다는 점에서 TV홈쇼핑과 차별화 된다”며, “중소기업 및 영세 상인들의 판로 확대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의 폭을 넓힘으로써 데이터홈쇼핑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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