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캐딜락 CT4 & CT5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스피드 트랙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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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캐딜락 CT4 & CT5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스피드 트랙 발휘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20.09.23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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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엔트리급 퍼포먼스 세단 CT4 가줄지어 트랙을 돌고 있다.
강력한 엔트리급 퍼포먼스 세단 CT4 가줄지어 트랙을 돌고 있다.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윤경숙 선임기자] 캐딜락이 CT4 및 CT5 의 공식 출시를 맞아 지난 22일 용인‘애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미디어 트랙데이를 진행하며 이들의 파워를 뽐냈다. 

이번 CT4 & CT5 트랙데이에서는 각 모델별 퍼포먼스와 특히 다른 세단차종에서는 느껴볼수 없는 스피드와 급제동장치의 장점을 만끽 할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었다. 

이곳 애버랜드 스피드웨이 자체가 이미 힘든 레이아웃이고 손꼽히는 8자형 서킷으로 유명한곳이다.

CT5등이 속도가 붙은상태로 트랙을 돌고 있다.
CT5등이 속도가 붙은상태로 트랙을 돌고 있다.

캐딜락 CT4 는 세단차로써는 처음으로 곧 레이스경기에 출전할 정도로 스피드에 자신감을 갖고 태어난 차라고 한다 

 이번 CT4 & CT5 미디어 트랙데이에서는 애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는  강력한 엔트리급 퍼포먼스를 보여주기위해 160km이상을 고속질주하다 8자형서킷 으로 집입하면서 급 제동시 느껴지는 감각등  레이스경기떼에 느낄 수 있는 짜짓한 느낌들을 모두 맛보게 프로그램을 짠듯했다 .  그러나 반면 차자체에는 전혀 무리가 가지 않게 변동 되는 느낌을  주는 것들이 강력한 성능과 도심형 세단의 장점을 접목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CT4에는 2.0L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I-4 DOHC Twin Scroll Turbo Engine)이 적용돼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35.7 kg•m의 강력한 힘은 8단 자동 변속기(8-speed Automatic Transmission)를 통해 민첩하게 제어된다고 한다.

노면을 1/1000초 단위로 스캔해 스스로 댐핑력을 조절함으로써 최적화된 고속 안정성을 제공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Magnetic Ride Control)과 모든 순간에서 최적화된 브레이킹 피드백으로 최고 수준의 제동력을 자랑하는 브렘보 브레이크(Front Brembo® Brake), 위급 시 안정감을 더해주는 런플랫 타이어(Runflat Tire) 등 고성능 차량과 캐딜락의 플래그십 모델에서만 볼 수 있던 퍼포먼스 옵션이 적용되어 안전하다고 한다. 이외에 응답성을 높인 마그네슘 패들 시프트(Magnesium Paddle Shift) 등도  CT4를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 세단으로 완성시킨다고 한다

동급 최다 수준의 옵션과 강력한 성능을  탑재해 만능형 럭셔리 세단으로 불리는 CT5에는 세 가지 세계 최초 기술을 탑재한 2.0L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I-4 DOHC Twin Scroll Turbo Engine)이 적용돼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35.7 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동급 최고의 10단 자동 변속기(10-speed Automatic Transmission)가 결합돼 한층 강력하면서 부드러운 주행 질감을 제공한다

특히 노면을 1/1000초 단위로 노면을 스캔해 스스로 댐핑력을 조절함으로써 최적화된 고속 안정성을 제공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Magnetic Ride Control)과 모든 순간에서 최적화된 브레이킹 피드백으로 최고 수준의 제동력을 자랑하는 브렘보 브레이크(Front Brembo Brake), 위급 시 안정감을 더해주는 런플랫 타이어(Runflat Tire) 등 고성능 모델과 캐딜락의 플래그십 모델에서만 볼 수 있던 퍼포먼스 옵션이 적용되어 급제동 급커브등에서 안전성을  보였다.

물론 CT5에도 최적화된 그립감과 조향감을 전달하는 스웨이드 마이크로파이버 스티어링 휠  스티어링 휠 안쪽에 장착된 마그네슘 패들 시프트는 즉각적인 변속 반응을 제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행의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감을 느낄수 있도록했다.

한편 캐딜락은 “ CT4와 CT5를 이처럼 강력한 엔트리급 퍼포먼스 세단으로 만든 것은 앞으로  캐딜락의 브랜드 이미지에 젊은 아이덴티티를 심어주기 위한 전략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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