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성현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 CJmall에서 오는 30일까지 추석 특집 행사를 진행한다. 강화된 선물하기 서비스/적립금 혜택/기업 대상 대량주문 서비스를 준비하고, 선물 세트를 품목을 확대해서 다변화 된 고객 수요에 대응한다.
코로나로 인해 선물로 마음을 전하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선물하기 기능을 강화했다. CJmall상품페이지 선물하기 버튼에 전화번호를 입력 후 결재하면, 일반 문자 대신 카카오톡 ‘CJ오쇼핑 알리미’ 채널로 메시지가 전송되며, 수령인은 주소만 입력하면 쉽게 추석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다. 기업 등 단체 추석 선물이 필요한 고객은 CJmall 대량주문 서비스를 이용하면 특별 견적가 /최대 100만 원의 적립금/물품 개별 발송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석 선물로는 전통적으로 프리미엄 신선 식품 선물세트 인기가 좋다. 꽃등심/채끝/차돌을 골고루 담은 <농협안심한우 1등급 특선구이세트 1.2kg> 를 10만 5천원에, 마블링과 감칠맛이 뛰어난 미국산 <프리미엄 LA 꽃갈비 4kg 세트>는 11만 9천원에 판매한다. 20cm 넘는 영광 굴비 10개를 담은 <법성포 알배기 굴비세트>는 19만 9천원, 아삭아삭한 식감과 청량한 맛이 일품인 샤인머스캣/사과/배 각 3송이로 구성된 <햇살아름 고당도 샤인머스캣 혼합세트>은 각각 13만 5천원에 판매한다. 이색 식품으로 호주산 어린 양고기로 만들어 풍미가 뛰어난 <조선호텔 아리야 양갈비 세트 1.8kg>는 23만원에 준비했다. 9월 7일부터 24일까지 식품을 2회 이상(총 7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0% 적립금까지 돌려준다(최대 5만 원).
9월 7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는 ‘추석맞이 선물하기 기획전’에서는 추석 인기 상품을 테마별/금액대 별로 구분해서 개별 니즈에 맞게 고를 수 있다. 이번 추석에는 부모님 면역력 증강을 위한 건강 식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건강이최고’ 코너에서는 정관장 대표상품인 <100% 홍삼농축액 100g> 세 병을 17만4000원에, 알로에를 200분의 1로 농축한 면역젤리 <유니베라 아임뮨 3개월 분>을 18만 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위생필수템” 코너에는 손소독티슈, 손소독제, 마스크 10매로 구성된 애경 <랩신(Labccin) 위생세트 오피스1호>를 31,400원에 판매한다. 물 없이도 어디서나 손을 씻을 수 있어 인기가 좋은 동국제약 <매일가치 드라이 손세정제> 4세트는 15,500원에 판매한다.
집콕 생활로 수요가 높아진 부모님 효도 선물용 생활 가전도 행사를 진행한다. 21일부터 27일까지 ‘추석 효도선물 추천 건강 WEEK’ 이벤트를 통해, 건강가전 제품 5만원 이상 구입 시 10% 적립금(최대 10만원)을 지급하는 행사다. 대표 상품으로는 '세라젬 척추온열 의료기기'가 있다. 375만원의 고가이지만 36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고, 쿠첸 전기밥솥 등 사은품 4종까지 추석 특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CJ ENM 오쇼핑부문 관계자는 “비대면 추석을 계획하는 고객들은 가격이 다소 높더라도 정성이 듬뿍 담긴 선물을 전달하고 싶다는 반응이 많아, 프리미엄 선물 세트 품목을 확대했다”라며, “추석 전통 인기 품목부터 이색 선물 세트까지 품목 다변화로 고객 수요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