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 파워에이드, 대한축구협회 공식 파트너십 2023년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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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 파워에이드, 대한축구협회 공식 파트너십 2023년까지 연장
  • 코리아포스트
  • 승인 2020.10.0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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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의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와 대한축구협회가‘대한축구협회 및 축구 국가대표님 공식 파트너계약 조인식’을 맺고 공식 파트너십을 2023년까지 연장했다.
코카-콜라사의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와 대한축구협회가‘대한축구협회 및 축구 국가대표님 공식 파트너계약 조인식’을 맺고 공식 파트너십을 2023년까지 연장했다.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성현 기자] 파워에이드가 2023년까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코카-콜라사의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는 대한축구협회와 ‘대한축구협회 및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파트너계약 조인식’을 통해 2023년까지 공식 파트너십을 이어 나가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공식 파트너계약 조인식은 5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에서 최수정 한국 코카-콜라 대표, 정몽규 KFA 회장, 파울루 벤투 국가대표팀 감독, 김학범 올림픽대표팀 감독, 조현우, 이정협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03년부터 대한축구협회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어 온 한국 코카-콜라는 이번 조인식을 통해 2023년까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식 스포츠음료’ 파트너사로서 역할을 이어 나간다.

파워에이드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한 다각도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국가대표 축구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파워에이드 오픈트레이닝데이’ 후원도 이어 나가며 선수들과 팬들이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국 코카-콜라 최수정 대표는 “오랜 기간 동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파트너사로서 활동을 이어 갈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이어 나가는 한편, 한국 축구 팬들에게도 스포츠의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FA 정몽규 회장은 “한국 코카-콜라가 다시 한번 KFA 공식 스포츠음료 파트너사가 되어줘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KFA는 대한민국 축구의 선전과 축구 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파워에이드는 FIFA 월드컵 및 올림픽 등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및 국내 스포츠 대회의 공식 스포츠 음료로서 후원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그 동안 스포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왔다.

한편, 코카-콜라사 스포츠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는 땀으로 배출되기 쉬운 나트륨 이온(Na+)과 칼륨 이온(K+), 칼슘 이온(Ca++), 마그네슘(Mg++)을 빠르게 보충할 수 있는 전해질 밸런스 시스템(ION4)이 특징으로, 비타민B(B3, B5, B6)도 함유하고 있다.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를 필두로 포도향을 함유한 ‘파워에이드 퍼플 스톰’, 레몬라임향을 더한 ‘파워에이드 메가볼츠’ 등의 제품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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