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창립자의 날’ 맞아 현장 직원 감사 인사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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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 ‘창립자의 날’ 맞아 현장 직원 감사 인사 전해
  • 김성현 기자
  • 승인 2020.10.07 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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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는 지난 1988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지난 30여년간 국내 퀵서비스레스토랑(Quick Service Restaurant, QSR) 업계의 리더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현재 약 15,00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어 한국 사회의 고용 창출에도 적극 일조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협력업체를 늘려 지역경제와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책임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스케일 포 굿(Scale for Good) 캠페인’ 실행 계획을 발표하는 등 국내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1988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지난 30여년간 국내 퀵서비스레스토랑(Quick Service Restaurant, QSR) 업계의 리더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현재 약 15,00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어 한국 사회의 고용 창출에도 적극 일조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협력업체를 늘려 지역경제와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책임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스케일 포 굿(Scale for Good) 캠페인’ 실행 계획을 발표하는 등 국내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성현 기자]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6일 ‘창립자의 날(Founder’s Day)’을 맞아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원들이 매장을 방문하고 매장 직원들에게 격려와 감사 인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창립자의 날은 전세계 맥도날드 본사 임직원들이 고객을 더 가까이에서 접하고 응대하기 위해 매장 현장에서 근무하는 맥도날드 고유의 글로벌 행사다. 고객 중심과 현장 중심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은 맥도날드 창립자 레이 크록(Ray Kroc)의 경영 철학을 기리고 정신을 이어가자는 취지에서 레이 크록이 태어난 10월에 매년 전세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국맥도날드도 매년 10월 창립자의 날에 맞춰 본사 임직원 전원이 매장에서 근무하며 고객과 현장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기업 문화를 실천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다수 직원이 매장에 방문하는 대신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이사와 임원들이 매장을 찾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고객을 위해 안전한 매장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건냈다. 또한, 임직원들은 최일선에서 고객을 응대하는 매장 직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롤링 페이퍼를 전달했다. 롤링 페이퍼는 마티네즈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의 진심 어린 감사와 희망찬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 그 의미를 더했다.

한국맥도날드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매일 현장에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매장 직원들이야말로 창립자 레이 크록의 가치를 몸으로 실천하고 있는 완벽한 모범”이라며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모든 임직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고객 중심, 현장 중심의 경영 철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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