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 스프라이트, 더할수록 맛있는 ‘꿀맛 케미’ TV 광고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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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 스프라이트, 더할수록 맛있는 ‘꿀맛 케미’ TV 광고 주목
  • 김성현 기자
  • 승인 2020.10.1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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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 ‘스프라이트’, 맛있는 음식에 스프라이트를 더하면 더 맛있어지는 TV 광고 공개했다.
코카-콜라사 ‘스프라이트’, 맛있는 음식에 스프라이트를 더하면 더 맛있어지는 TV 광고 공개했다.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성현 기자]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맛있는 음식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려 음식의 풍미를 돋구고 입 안을 상쾌하게 해주는 음료의 ‘꿀맛 케미’를 TV 광고로 담아낸 브랜드가 눈에 띈다.

최근 코카-콜라사의 세계 1등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스프라이트 앤 밀(Sprite & Meal)’ 캠페인에 맞춰 음식과 스프라이트의 꿀맛 케미를 담은 TV 광고를 공개했다.

(*출처: GlobalData/ 2018년 글로벌 판매량 / 사이다: Sweetened, clear sparkling soft drinks의 국내 명칭)

이번 광고는 맛있는 음식을 즐길 때, “맛있는 거” 스프라이트와 함께 해 더 맛있는 경험으로 답답한 올 가을 일상에 시원한 상쾌함을 불러 넣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치즈가 듬뿍 올려진 파스타부터, 매콤달달한 떡볶이, 담백한 스테이크, 얼큰한 짬뽕, 화끈하게 매운 낙지볶음 등 어떤 종류의 맛있는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맛있는 스프라이트의 시원하고 상쾌한 매력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전하고 있다.

광고는 먹음직스러운 다채로운 음식을 빠르고 다이내믹하게 연속적으로 보여주며 자연스럽게 시선을 끈다. 여기에 스프라이트의 탄산 버블의 상쾌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시즐링 이미지를 더해 스프라이트의 매력을 시각적으로 극대화했다. 빠르게 교차 편집되는 음식과 스프라이트 이미지는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마다 스프라이트를 함께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여기에 ‘맛있는 거 옆에 맛있는 거, 스프라이트!’ 멘트가 리드미컬하게 반복되며 자연스럽게 따라하게 되는 중독성까지 불러 일으켜 지루한 집콕 생활에 유쾌하고 신선한 재미 거리를 선사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집콕 생활이 길어지는 올 가을을 맞아 어떤 맛있는 음식과도환상의 꿀맛 케미를 만들어 내는 스프라이트의 시원하고 상쾌한 매력을 담은 TV 광고를 선보이게 됐다”며 “올 가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맛있는 음식을 더 맛있게 만들어 주며 소비자들에게 짜릿한 상쾌함까지 선사할 맛있는 스프라이트의 꿀맛 케미를 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스프라이트’는 세계 1등 사이다 브랜드로 입안 가득 퍼지는 상쾌함과 시원함이 특징인 음료다. 코카-콜라사는 지난해 4월 스프라이트의 기존 초록색 페트병을 재활용에 용이한 무색 페트병으로 전면 교체하며 글로벌 종합 음료 기업으로서 환경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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