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온라인 횡성한우축제’ 통해 온택트 시대 ‘백세주’ 알리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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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온라인 횡성한우축제’ 통해 온택트 시대 ‘백세주’ 알리기 나서
  • 김성현 기자
  • 승인 2020.10.1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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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술 기업 국순당도 온택트 시대를 맞아 온라인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우리술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우리술 기업 국순당도 온택트 시대를 맞아 온라인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우리술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성현 기자] 대표적인 우리술 기업 국순당이 온택트 시대를 맞아 ‘온라인 횡성한우축제’와 연계해  다양한 콘텐츠로 백세주 등 우리 술과 명품 횡성한우와의 어울림 알리기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국순당은 오늘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전국 최고의 한우 먹거리 축제인 ‘온라인 횡성한우축제’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의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좋은술 백세주와 횡성한우를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먹방 인플루언서 유튜버와 함께하는 ‘침샘폭발 횡성한우 먹방’과 유명 연예인이 횡성 주요 관광지를 체험하는 ‘랜선으로 떠나는 여행 캠핑 하누’ 등에 좋은술 백세주에 대한 정보와 횡성한우의 다양한 요리와 어울림 등을 유쾌하게 선보인다. 

특히 가정이나 캠핑에서 직접 제조해 즐기는 것을 선호하는 홈바족 사이에서 최근 관심이 높은 백세주를 탄산수와 조합한 일명 ‘백세주가 깃든 조선하이볼’ 등 다양한 음용형태도 소개한다. 

 또한 온라인 횡성한우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국순당 및 국순당 제품 소개와 자연 발효 프리미엄 국순당 식초의 온라인 판매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오프라인 홍보도 병행한다. 강원도 횡성군 횡성문화체육공원에 설치된 온라인 횡성한우축제 오픈 스튜디오 및 전시관에 좋은 술 백세주를 전시하고, 횡성한우 캐릭터인 한우리와 좋은술 백세주가 함께 디자인된 기념품도 제작되어 배포된다.

여기에 횡성한우 스토리북 제작을 지원해 횡성한우와 횡성한우축제, 횡성군에 대한 이야기와 강원도 횡성에 본사를 둔 국순당을 알린다. 

백세주는 특유의 감칠맛이 한우 맛을 더욱 배가시켜 횡성 한우와 함께 즐기기에 좋다. 특히 올해 초 리뉴얼을 단행해 백세주에 들어가는 몸에 좋은 12가지 한약재의 비중을 조정하고 재료 사용의 시기를 조절해 쓴맛을 줄이고 산뜻한 음용감을 더해 목 넘김이 더욱 부드럽고 깔끔해 졌다. 

국순당은 지난 8월에 횡성군 및 횡성문화재단과 ‘횡성한우축제 활성화를 위한 공식후원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축제 후원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부터 국순당 대박막걸리의 보조라벨에 온라인 횡성한우축제 홍보 문구와 QR코드를 부착하여 전국에 유통하고 있다. 

또 국순당 SNS 계정을 통해 온라인 횡성한우축제의 정보를 공유하는 등 지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16회를 맞이하는 횡성한우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횡성군이 주최하고 횡성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전국 최고의 한우 먹거리 축제이다. 올해는 첫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진행된다.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횡성한우축제TV에서 청정 자연 횡성과 명품 횡성한우를 소개하고 판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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