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ON GROUND’ 오픈 전야제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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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ON GROUND’ 오픈 전야제 성황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5.04.10 18: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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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퍼레이드로 대중의 이목 집중
▲ [코오롱FnC] COMMON GROUND 패션 퍼레이드

[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국내 최초 컨테이너 복합 쇼핑몰인 ‘COMMON GROUND’를 축하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로 지난 9일건대 입구 로데오 거리에서 ‘패션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패셔너블한 모델들과 개성 있는 뮤지션들로 구성된 ‘패션 퍼레이드’는 거리를 활보하며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저녁 오픈을 축하하는 두 번째 프로젝트로 하우스 파티가 열렸다. ‘COMMON GROUND’’에서 진행된 하우스 파티에는 국내 유명 뮤지션 빈지노, 도끼, 더 콰이엇 등이 참여하여 멋진 무대를 선보였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파티가 마무리 되었다.
 
COMMON GROUND는 오픈과 동시에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홈페이지 사전가입고객 중 4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총 3일간COMMON GROUND에 방문하는 고객들 중 선착순 200명에게는 다양한 상품을 지급하며, 홈페이지 사전가입고객 모두에게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4월 12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건강한 음식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Foodie Market(푸디 마켓)’을 연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COMMON GROUND는 쇼핑, 외식은 물론 전시 및 파티 등   ‘다목적 스타일체험공간’이다. 

패션•뷰티•리빙 브랜드가 한 자리에 모인 스트리트 마켓, 신진 디자이너들의 브랜드를 소개하는 마켓 홀, 가로수길•홍대앞•경리단길 등에서 인기 있는 식•음료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 마켓, 아이디어 넘치는 파티와 전시가 열리는 이벤트 공간인 마켓그라운드로 나뉘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외국 명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푸드트럭, 고정적인 매장의 틀을 탈피해 아티스트들의 제품을 살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진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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