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른 빅맥송, TV에” .. '전국 빅맥송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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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부른 빅맥송, TV에” .. '전국 빅맥송 자랑'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5.04.2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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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 맥도날드, ‘전국 빅맥송 자랑’ 성황리에 종료

[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 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www.mcdonalds.co.kr)는 지난 3월 19일부터 4월 16일까지 진행한 ‘전국 빅맥송 자랑’에 총 3,000여편의 참여작이 몰리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빅맥송 자랑은 지난 2012년과 2013년에 진행돼 큰 화제를 모았던 빅맥송 시즌 1, 2에 이은 소비자 참여형 행사로, 올해 행사에는 총 3,000여편의 동영상이 올라와 130만회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빅맥송에 대한 고객들의 변함 없는 사랑을 보여줬다.
 
맥도날드는 이 중  3팀의 우승팀을 선정해 각각 1,000만원의 상금과 전국에 방영되는 맥도날드 TV 광고에 출연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전국 빅맥송 자랑’이라는 컨셉에 맞춰 본인이 원하는 지역을 선택해 영상을 업로드하고 온라인으로 응원 투표를 할 수 있었던 만큼, 온라인 투표에만 총 16만 7,0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지역별 투표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져 눈길을 끌었다.
 
3팀의 우승팀으로는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율동에 맞춰 신나게 빅맥송을 부른 충청도의 ‘매괴고등학교’팀과 멋진 오토바이를 탄 채 힘차게 빅맥송을 부르며 앙증맞은 율동을 선보인 경상도의 ‘아다지오’팀, 그리고 한복을 입고 부채춤을 추며 전통 가락으로 빅맥송을 재해석한 서울ž경기의 ‘그여자들’팀이 각각 선정됐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맥도날드의 글로벌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개최한 전국 빅맥송 자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고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빅맥송과 같이 고객들과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기회를 더욱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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