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피딕 128년의 스토리’ 신세계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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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피딕 128년의 스토리’ 신세계에서 만난다
  • 황명환기자
  • 승인 2015.04.20 2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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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점 남성 명품관에 팝업 라운지 오픈
▲ '글렌피딕 128년의 스토리' 신세계에서 만난다 .본점 남성 명품관에 팝업 라운지 오픈

[코리아포스트= 황명환기자]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대표 김일주)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6층 남성 명품관에 세계 1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의 팝업 라운지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17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운영되는 본 팝업 라운지는 ‘글렌피딕 아카이브 : 글렌피딕의 기록 보관소’라는 테마로 128년에 걸친 글렌피딕 브랜드 히스토리를 고객에게 소개하게 된다. 월~목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금,토,일은 오후 8시30분까지 연장 운영될 예정이다.
 
방문 고객에게는 전문 바텐더를 통해 윌리엄그랜트앤선즈의 가족 경영 히스토리와, 글렌피딕의 브랜드 역사, 글렌피딕의 제품 특징에 대한 흥미로운 스토리들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시음회를 통해 연산별로 다양한 글렌피딕 제품을 직접 맛볼 수 있다. 해당 기간 동안 행사장 쿠폰을 지참하고 글렌피딕을 구매하는 고객에는 위스키 전용잔인 글랜캐런 2개를 제공하며, 명함볼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종우 글렌피딕 브랜드 매니저는 “글렌피딕 아카이브 팝업 라운지는 고객이 제품의 품질뿐만 아니라 브랜드에 담긴 스토리와 가치를 함께 경험하는 것에 착안해 기획됐다”며 “글렌피딕이 가진 역사와 전통으로 고객에게 한층 더 의미 있게 다가 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싱글몰트 위스키는 ‘100% 몰트(발아된 보리)’를 원료로 한 곳의 증류소에서 생산된 원액만을 병입한 제품을 말한다. 100% 보리맥주나 에일 맥주처럼 깊은 맛과 다양한 풍미로 인기가 높다.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은 지난해 약 2만 2,776상자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대비 매출이 7.4%나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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