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12월 월간 클래식 카를로스 클라이버 & 빈 필하모닉 레전더리 콘서트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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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12월 월간 클래식 카를로스 클라이버 & 빈 필하모닉 레전더리 콘서트 상영
  • 김영목 기자
  • 승인 2020.12.0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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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카를로스 클라이버가 지휘하는 빈 필하모닉 콘서트 실황 CGV 상영
CGV가 12월 월간 클래식으로 '레전더리 콘서트 : 카를로스 클라이버'를 상영한다.
CGV가 12월 월간 클래식으로 '레전더리 콘서트 : 카를로스 클라이버'를 상영한다.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영목 기자] 음악가들의 음악가라 불리는 카를로스 클라이버의 콘서트를 영화관에서도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CGV는 12월 월간 클래식 상영작으로 ‘레전더리 콘서트 : 카를로스 클라이버’를 선정하고, 12월 2일부터 30일까지 골드클래스를 포함한 전국 16개 상영관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  

카를로스 클라이버는 많은 음악가들에게 영감을 주며 무한한 존경을 받고 있는 전설적 지휘자다. 영국 음악 전문지 BBC 뮤직 매거진에서 2010년에 시행한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지휘자’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명지휘자 에리히 클라이버의 아들로, 타고난 음감과 뛰어난 리듬감, 풍부한 음악적 색채, 오케스트라 장악력, 유연하면서도 강인한 표현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의 스타성은 빈 필하모닉과 만나며 정점에 이르렀다. ‘레전더리 콘서트 : 카를로스 클라이버’ 공연은 클라이버와 빈 필하모닉의 앙상블이 최고조에 달했던 순간을 생생하게 포착한 역사적 기록이다. 1991년 공연을 디지털로 복원해 최고의 화질과 5.1 서라운드 사운드로 만나볼 수 있다. 

75분의 러닝 타임에서 첫 번째로 연주되는 작품은 모차르트 교향곡 제36번 ‘린츠’다. 오스트리아의 도시 린츠를 방문한 모차르트가 불과 일주일도 되지 않은 시간에 단숨에 작곡한 곡으로 그의 천재성을 가늠하게 한다. 느린 악장으로 시작하는 교향곡은 화려함과 우아함, 활력과 기품을 조화롭게 풀어냈다고 평가받는다. 이어서 연주되는 브람스 교향곡 제2번은 목가적이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한편 복잡한 구조와 주제 의식을 갖춰 사랑받는 곡이다.

자세한 내용 및 예매는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CGV ICECON 콘텐츠사업팀 박준규 팀장은 “클래식을 좋아하는 팬들이 올해 런칭한 ‘월간 클래식’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매월 극장을 찾아 특별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CGV 월간 클래식은 지난 11월부터 매달 전설적인 마에스트로와 최고의 오케스트라가 만들어내는 음악 콘서트 실황을 상영하고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다. ‘골드클래스', ‘씨네드쉐프', ‘씨네앤포레', ‘프리미엄'관 등 특별관에서 주로 상영된다. 특히, 영상의 움직임에 따라 소리의 방향성과 거리감을 완벽하게 재현하는 3D입체 음향 특별관 여의도 SoundX관에서 인기가 높다.

지난 11월 상영된 CGV 월간 클래식 ‘레전더리 콘서트 :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실제 공연 현장에 있는 느낌! 시.공을 초월한 멋진 음악! 더 없이 행복한 시간!” “커다른 화면, 웅장한 스피커 덕분에 온몸으로 느껴지는 멜로디” “눈과 귀가 호강하는 시간, 최고의 효도 선물” 등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CGV ICECON은 함께 즐기는(Interactive), 개성있고(Colorful), 흥미로운(Exciting) Contents를 의미하며, 고객과의 상호 소통을 통해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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