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겨울맞이 새 옷 입은 오비라거 출시
상태바
오비맥주, 겨울맞이 새 옷 입은 오비라거 출시
  • 이해나 기자
  • 승인 2020.12.14 14: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월 17일부터 전국 대형마트 통해 판매 예정
오비맥주가 포근한 겨울 느낌의 패키지로 새롭게 디자인된 오비라거 한정판 패키지를 전국 대형마트에서 오는 17일부터 판매한다.
오비맥주가 포근한 겨울 느낌의 패키지로 새롭게 디자인된 오비라거 한정판 패키지를 전국 대형마트에서 오는 17일부터 판매한다.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해나 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포근한 겨울 느낌의 패키지로 새롭게 디자인된 오비라거 한정판 패키지를 전국 대형마트에서 오는 17일부터 판매한다.

이번 패키지는 오비라거의 곰돌이 캐릭터인 ‘랄라베어’가 눈덩이를 굴리는 모습과 눈사람을 앞뒤로 각각 담아냈다. ‘랄라베어’와 눈사람 모두 빨간 장갑과 털모자를 착용해 크리스마스와 포근한 겨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330ml 캔 8팩 세트로 출시된다. 가격은 9,740원이다.

오비라거는 이번 겨울 한정판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이번 겨울 패키지 디자인이 담긴 모바일 배경화면과 줌 (Zoom) 가상배경화면도 오비라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오비라거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겨울 한정판 패키지는 포근하게 쌓인 눈과 푸근한 랄라베어 케릭터의 모습으로 오비라거의 부드러운 맛을 표현한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연말 분위기를 즐기기 어려운 요즘 오비라거 겨울 한정판 패키지와 함께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비라거는 100% 맥아와 독일산 호프를 사용해 부드럽고 깔끔한 음용감을 구현한 정통 라거 제품이다. 지난해 출시 후 복고감성을 자극하는 ‘랄라베어’ 캐릭터와 뉴트로 스타일의 서체가 적용된 패키지 디자인으로 맥주 시장에게 그 존재감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