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코리아, ‘두드림 ESG포럼’ 개최
상태바
BAT코리아, ‘두드림 ESG포럼’ 개최
  • 김진수 기자
  • 승인 2020.12.18 12: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년 초, 4기 최종 성과 발표 및 알베르토 몬디 특별강연 예정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온, 오프라인을 병행한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과 사회의 변화를 실현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는 BAT두드림 선발팀 참가자들이 의견을 나누고 프로젝트 노하우를 나눴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온, 오프라인을 병행한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과 사회의 변화를 실현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는 BAT두드림 선발팀 참가자들이 의견을 나누고 프로젝트 노하우를 나눴다.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진수 기자] BAT코리아가 청년 인재육성 프로젝트 ‘BAT 두드림(Do-Dream)’ 참가자를 대상으로 ESG포럼을 개최하고 오늘, 현장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BAT 두드림 ESG포럼은 유엔이 정한 지속개발가능목표(SDG)와 관련한 두드림 역대 수상팀의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듣고 올해 활동중인 4기 참가자들이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 두드림 1기 ‘D-1’: 장애인, 시니어 등 교통약자를 위한 사회혁신 소셜 캠페인

▲ 두드림 2기 ‘DORR’: 시각장애인 교육용 ‘점자교육 콘텐츠’ 개발과 사회인식 개선 프로젝트

▲ 두드림 3기 ‘팀 스퍼트’: 시각 장애인 마라토너를 위한 가이드러닝 활성화 제안

이어 지난 9월부터 환경과 사회의 변화를 실현하기 위해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는 BAT 두드림 4기 최종 선발팀 참가자들이 발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프로젝트 수행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형태로 행사 현장 참석자를 최소화 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폭 넓은 울림을 위해 포럼 현장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https://bit.ly/3oYY5eO)을 통해 오픈했다.

BAT코리아 법무대외협력본부 박해호 이사는 “환경과 사회에 대한 책임을 주제로 BAT 두드림 공모전의 의미를 환기하고자 ESG포럼을 기획했다”며, “내년에는 4기 선발팀 10개 팀의 최종 성과 발표와 더불어 알베르토 몬디 두드림 심사위원의 토크콘서트로 두드림의 여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BAT코리아는 ‘더 나은 내일(A BETTER TOMORROW)’이라는 기업 목표에 맞춰 환경과 사회를 중심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장이 위치한 경남 사천 지역의 공익 자선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동반성장을 이끄는 것은 물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BAT 두드림 공모전과 미혼모 자립 및 경력개발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최근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담배업계 최초로 보건복지부 주관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됐다.

한편, BAT그룹은 지난 10일, ‘UN 인권의 날’을 맞아 담배회사로는 최초로 인권 보고서 ‘Journey to A Better Tomorrow’을 발간해 글로벌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기업의 헌신과 행동을 발표했다. BAT 그룹은 철저한 방역과 직원 교육을 통해 코로나 19 대유행을 극복하기 위한 실천을 강조했으며,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개발을 통해 기업의 핵심 ESG 전략인 ‘더 나은 내일(A BETTER TOMORROW)’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