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캄, 캄보디아 최대 일간지, ‘꼬 싼테피읍 데일리’에 보도... “동남아 시장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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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캄, 캄보디아 최대 일간지, ‘꼬 싼테피읍 데일리’에 보도... “동남아 시장 진출 본격화”
  • 김진수 기자
  • 승인 2020.12.22 1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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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한 토큰 이코노미로, 포블게이트 원화마켓에서 상장가 대비 2배 시장가로 거래 중
‘꼬 싼테피읍 데일리’에 게재된 페이캄 보도자료
‘꼬 싼테피읍 데일리’에 게재된 페이캄 기사

[이코노미워치 김진수 기자] 페이캄 프로토콜이 캄보디아 최초로 정부 승인 로또 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신호탄을 올렸다.

최근 캄보디아 최대 일간지, ‘꼬 싼테피읍 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페이캄 파운데이션은 캄보디아 현지 로또 사업 법인 ‘원림 월드 로또’에 2,000만 USD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추진의 시동을 걸었다.

이번에 페이캄을 보도한 ‘꼬 싼테피읍 데일리’는 캄보디아에서 창간 50년이 넘은, 현지에서 가장 역사가 깊고 영향력이 큰 일간지이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원림 월드 로또’ 법인은 지난 2007년 정부 승인 로또 사업권을 취득한 캄보디아 로또 사업 현지 법인이다.

‘원림 월드 로또’ 대표이사 박상태는 2007년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본 사업을 추진하면서 많은 시행착오와 축적된 데이터베이스를 근거로 성공적 사업 추진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수많은 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게 하고 생활 속 건전한 오락으로 당첨의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즐거움 또한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페이캄 파운데이션 Jeff Jo는 “캄보디아 로또 사업을 기반으로 한 페이먼트와 금융서비스 사업을 결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시장에 선보인 후 차츰 그 영역을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넓혀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캄보디아 최초 로또 사업은 기술적으로도 진일보함을 시장에 선보인다. 4차 산업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전자 복권을 출시함과 동시에 PLP(Paycam Lotto Protocol) 코인으로도 구매 가능한 페이먼트 통합 솔루션 애플리케이션 ‘PAYCAM’ 출시 계획까지 발표하였다.

2021년 9월 1일 서비스 오픈을 목표한 로드맵을 설정하고 다양한 사전 홍보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의 전초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

또한 페이캄 프로토콜은 지난 9일, 포블게이트 원화마켓에 상장, 거래되고 있다. 페이캄은 캄보디아 로또 사업이라는 명확하고 실체 있는 토큰 이코노미로 많은 투자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순항하고 있다.

한편 페이캄은 22일 기준, 당일 최고가 64.5원을 달성하며 최초 상장가인 30원 대비, 2배가 넘는 시장가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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