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가 제안하는 ‘새해 맞이 홈퍼니싱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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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가 제안하는 ‘새해 맞이 홈퍼니싱 솔루션’
  • 김성현 기자
  • 승인 2020.12.28 1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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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는 누구에게나 아쉬움으로 남을 2020년의 흔적을 깔끔하게 정리 정돈하고 집에서의 편안한 생활을 위해 새해 맞이 ‘그린&뉴테리어’ 홈퍼니싱 솔루션을 제안한다.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는 누구에게나 아쉬움으로 남을 2020년의 흔적을 깔끔하게 정리 정돈하고 집에서의 편안한 생활을 위해 새해 맞이 ‘그린&뉴테리어’ 홈퍼니싱 솔루션을 제안한다.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성현 기자] 코로나19로 그 어느때보다 춥고 혼란스러운 2020년 연말을 보내는 지금, 가족 및 친구들과 송년회와 연말 모임, 새해 맞이 여행을 준비했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집에서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며 새해를 맞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그동안 발견하지 못했던 집의 중요성과 집안의 다양한 공간의 가치를 재발견하게 되었고 이는 집과 공간 꾸미기에 대한 관심과 투자로 이어지고 있다.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는 누구에게나 아쉬움으로 남을 2020년의 흔적을 깔끔하게 정리 정돈하고 집에서의 편안한 생활을 위해 새해 맞이 ‘그린&뉴테리어’ 홈퍼니싱 솔루션을 제안한다. 다양한 수납 솔루션과 멀티 기능 제품을 활용해 집안을 정리 정돈하여 깔끔한 환경을 조성하고, 소품과 조명을 활용해 편안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그린&뉴테리어’의 핵심이다.

이에 안톤 호크비스트(Anton Högkvist) 이케아 코리아 인테리어 디자인 리더는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의 확산으로 불안함과 혼란스러움이 커지고 있는 요즘, 삶의 균형을 찾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혼란스러웠던 2020년을 보내고 보다 편안하고 차분하게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집 안의 다양한 공간을 정리 정돈하고, 집안 전체 분위기를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스마트한 수납 솔루션으로 구석구석 빈틈없이 활용

정리 정돈은 어떠한 인테리어보다 집을 가장 깔끔하게 만들어주는 좋은 방법이다. 수납 공간이 적은 작은 집에서는 숨은 공간을 활용하는 수납 솔루션이 필요하다. 다양한 크기의 바구니, 바퀴가 달린 수납함 등을 사용해 구석 구석 빈틈없이 활용해보자. 수납장 내부를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정리된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어 필요한 물건을 찾는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수 있다.

소케르비트(SOCKERBIT) 수납함은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리는 깔끔한 화이트 컬러로 뚜껑이 있어 손쉽게 잡동사니를 정리할 수 있다. 바퀴까지 달려있어 무거운 물건을 담아도 원하는 곳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옷장 안에 걸어서 사용하는 스쿠브(SKUBB) 6단 수납함은 가방이나 접어서 보관해야 하는 옷들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쉽게 꺼낼 수 있다.

◆ 다기능 가구를 활용해 좁은 공간도 깔끔하게 연출

좁은 공간을 깔끔하게 연출하려면 간결한 가구 구성이 중요하다. 필요에 따라 쉽게 용도를 변경할 수 있는 다기능 가구는 자리를 차지하지않아 좀 더 넓어 보이게 공간을 조성할 수 있다. 다기능 가구는 손쉬운 이동이 가능하여 새해를 맞이해 새롭게 가구를 배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유용하다.

함마른(HAMMARN) 소파베드는 평소에는 소파로 사용하다가 필요할 때 2인용 침대로 빠르고 간편하게 바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틸 소재의 프레임과 패브릭으로 이루어져서 무게도 가볍다. 무두스(MUDDUS) 테이블은 평소에는 작은 사이즈로 자리를 차지하지 않다가 필요할 때는 2인용 테이블로 펼쳐서 사용할 수 있다. 화이트 컬러로 공간을 더욱 깔끔해 보이게 한다.

◆ 소품과 조명으로 편안한 분위기의 공간 연출

정리 정돈을 통해 깔끔한 집안 환경을 조성했다면, 적절한 소품과 조명을 더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해보자. 집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다양해져 홈 오피스, 홈 짐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함에 따라 침실만큼은 온전한 휴식의 공간이 되어야 한다. 따뜻한 색의 조명을 설치해 포근한 분위기를 더하고, 침구, 러그 등 텍스타일 제품으로 아늑한 분위기와 보온 효과를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

다크그린 컬러의 아뢰드(ARÖD) 독서등은 고급스러움과 클래식한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한다. 빛의 방향과 높이를 쉽게 조절할 수 있어 무드등, 독서등 등 필요한 목적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린드크누드(LINDKNUD) 러그는 부드러운 촉감과 따뜻한 색감으로 집안을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보온 효과가 뛰어나 침대 옆 바닥에 깔아두면 아침에 일어나 따뜻하게 발을 디딜 수 있어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 다양한 식물을 활용해 거실 분위기를 밝고 푸르게 연출

거실은 집에 들어섰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곳이자 집 전체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인테리어의 핵심 공간이다. 인테리어에 식물과 화초를 활용하는 ’그린테리어’는 새로운 변화와 희망찬 새해를 꿈꾸는 새해 맞이 홈퍼니싱 솔루션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키워드다. 집 안에 생기와 활력을 더해주고 거실 분위기를 밝게 연출할 수 있는 ’그린테리어’를 위한 이케아의 원예용 소품을 소개한다.

아스크홀멘(ASKHOLMEN) 화분 스탠드는 발코니 코너에 화분 스탠드 또는 선반 유닛으로 활용 가능한 제품으로, 세 개의 선반이 있어 직접 기른 허브와 채소 또는 실내 및 야외에서 휴식에 필요한 책과 기타 소품을 보관할 수 있다. 숙련된 장인이 만든 대나무 소재의 카페뵈나(KAFFEBÖNA) 화분은 가볍고 천연 원목의 느낌을 주는 지속 가능한 제품이다. 캅크루스베르(KAPKRUSBÄR) 걸이 화분은 실내 전용 원예 소품으로, 끈이 달려있어 벽에 간편하게 걸어둘 수 있으며 바닥에 세워둘 수도 있어 색다른 그린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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