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중앙은행, 국제기구, 각국 대사관 등에 배포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진수 기자] 한국은행은 지난 70년 간 한은의 변천 과정을 기술한 영문 책자 'Bank of Korea: A Seventy-Year History'를 발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책자는 지난 6월12일 발간한 '한국은행 70년사'의 영문판이다.
한은은 해외 중앙은행, 국제기구, 각국 대사관, 국내외 대학과 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이 영문 책자를 배포할 계획이다.
한은 관계자는 "한국경제 발전과 한은의 변천사에 대한 해외 주요기관의 이해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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