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박영심기자] 재단법인 대연장학회(이사장 이정규)는 2020년의 마지막날 엔젤미 아카데미(서울 신사동 소재) 전영우 원장(사진)이 장학금 500만원을 쾌척했다고 4일 밝혔다.
엔젤미 아카데미는 인증 받은 정식교육기관으로 K-beauty 반영구 메이크업의 시대를 이끌어 가며 글로벌한 인재를 배출해내고 있다.
전영우 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꿈을 향해 달려나가는 학생들이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재단법인 대연장학회에 기부의 뜻을 전했다.
이에 이정규 이사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날, 따뜻한 마음을 더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장학금은 청소년들의 학업을 지원하는 데 귀중하게 사용하겠다." 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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