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퀀텀’, 2021 CES 혁신상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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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퀀텀’, 2021 CES 혁신상 2년 연속 수상
  • 김영목기자
  • 승인 2021.01.13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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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CES에 K헬스케어 대표 브랜드로 혁신제품 다수 출품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영목기자]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의 ‘퀀텀(Quantom)’이 CES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같은 제품에 대한 이례적인 연속 수상으로 퀀텀의 혁신성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퀀텀의 2년 연속 수상은 마사지의 지평을 시각과 청각, 후각 등 공감각적인 마사지로까지 넓히면서 어떤 제품도 따라오지 못할 혁신성을 또 한번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퀀텀 안마의자의 가장 돋보이는 점은 오감을 만족시키는 공감각적 마사지의 구현이다. 특히 ‘심상(心象)마사지’는 세계 곳곳 아름다운 명소의 전경을 10인치 FHD급 태블릿으로 실감나게 담아내는 동시에, 공간감과 입체감을 극대화한 XD사운드와 명소를 떠올리게 하는 향기까지 함께 제공하는 혁신적인 마사지 프로그램이다. 코로나 사태로 해외 여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안마의자에 앉기만 해도 해외의 관광 명소에 와 있는 듯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셈이다. XD사운드는 퀀텀에 탑재된 명품 스피커 뱅앤올룹슨(Bang&Olufsen)을 통해 재생된다.
 
바디프랜드는 ‘명상’도 과감히 마사지의 영역으로 끌고 왔다. 대한명상의학회와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가 공동으로 기획, 제작해 퀀텀 제품에 적용한 ‘명상마사지’가 그것이다. 자연의 소리와 함께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민아란 실장(정신과 전문의)이 직접 녹음한 음성가이드를 통해 섬세한 마사지 감각을 느끼며 깊은 명상에 빠지도록 돕는다.
 
퀀텀에는 메디컬R&D센터 소속 조영훈 실장(이비인후과 전문의)이 직접 연구개발한 ‘안티노이징 마사지’도 적용됐다. 개개인이 불편감을 느끼는 음을 조절한 부드러운 음색의 음악을 제공, 사용자가 보다 편안하게 음악 감상과 마사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그 밖에 마사지를 원하는 부위와 강도를 선택하면 자신에게 맞는 모드를 추천하는 '오늘의 마사지' 기능, AI 음성인식 기능을 통한 간단한 설문으로 건강나이를 산출하고 적합한 건강정보와 마사지를 추천하는 '건강컨설팅' 프로그램 등 기존 안마의자에서 볼 수 없었던 진보된 기능들이 퀀텀에 적용됐다. 81곳의 지점을 정확히 짚을 수 있을 정도로 정교한 ‘XD프로(pro) 마사지 모듈’은 퀀텀의 넓고 깊은 안마감을 완성했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퀀텀의 수상으로 2019년 '람보르기니 안마의자(LBF-750)', 2020년 'W냉온정수기 브레인', ‘퀀텀 안마의자’에 이어 3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상 처음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CES 2021에서 바디프랜드는 목디스크 치료를 위한 견인 의료기기 '팬텀 메디컬', 세계최초의 혈압관리 안마의자 '엘리자베스 메디컬' 등 혁신적인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CES 공식 바디프랜드 페이지에서는 신기술과 제품을 개발한 각 분야 전문의들의 제품소개 인터뷰와 버추얼 전시장 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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