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0.9% 올라 3040선 회복.... 삼성그룹주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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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0.9% 올라 3040선 회복.... 삼성그룹주 반등
  • 한수영기자
  • 승인 2021.01.1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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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 전광판. (출처=뉴스1)
18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 전광판. (출처=뉴스1)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한수영기자] 19일 코스피 지수가 보합권에서 출발한 후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9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7.51p(0.91%) 오른 3041.44로 거래되고 있다. 0.88p(0.03%) 내린 3013.05로 개장 후 상승세로 돌아섰다.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8억원, 2987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3154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현대차, NAVER, 삼성SDI, 카카오, 현대모비스 등이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은 하락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법정 구속된 가운데 전날 하락했던 삼성그룹주는 이날 대부분 반등에 나서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전기, 호텔신라, 삼성SDI, 삼성에스디에스 등이 상승했다.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삼성물산, 삼성생명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92p(0.31%) 하락한 941.75를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 등락을 반복하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이 322억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203억원, 75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에이치엘비, 씨젠, 알테오젠 등이 하락했다. 에코프로비엠, 펄어비스, CJ ENM, SK머티리얼즈는 상승세다.

달러/원 환율은 0.7원 내린 1103.2원으로 거래 중이다.

전날 뉴욕증시는 '마틴루터킹 데이'로 휴장한 가운데 3대 지수 시간외선물은 0.3~0.4%대 상승하고 있다.